외국인투자기업 국민경제 기여도 높아
- 담당자김완기
- 담당부서투자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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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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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매출액 115조원…국내 고용의 6.6% 차지 |
| 외국인투자 기업들이 매출·고용·수출입등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생산성등 경영효율이 국내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 최평락 국제협력심의관은 24일 기자브리핑에서 산업연구원ㆍ경희대ㆍ갤럽과 공동으로 외국인투자기업 119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4년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최평락 심의관은 "조사 결과 외투기업 전체의 매출액은 2003년 115조원으로 국내 총매출액의 11.6%를 차지했으며, 고용규모는 27만5000명으로 국내 고용의 6.6%를 차지했다"면서 "이들 기업의 수출액은 27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14.3%를, 수입은 246억달러로 전체 수입의 13.7%로 무역수지는 3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투기업의 노동생산성은 1인당 8900만원으로 국내기업의 7100만원보다 훨씬 높았으며 경상이익률도 5.8%로 국내산업의 4.7%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최 심의관은 설명했다. 한편, 외투기업의 유형자산증가율은 국내산업 평균과 동일한 1.7%를 기록했으며, R&D집약도는 1.26%로 국내산업 평균(1.56%)에 약간 못 미쳤으나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국내 R&D집약도(1.11%)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산업연구원 장윤정 박사는 "우리의 조사방식이 OCED에 비해 엄격하기 때문에 통계상 우리나라의 외투기업이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외투기업들의 매출ㆍ고용ㆍ수출입 비중 뿐 아니라 이들이 국내기업에 비해 R&D를 덜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이 할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보여준다는 데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산자부 최평락 심의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외국인투자가 여전히 국내 경제발전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최근의 반(反) 외국자본 정서 확산 추세에 우려를 표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외투기업의 국민경제 기여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업종에 대한 유치활동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자부 투자정책과 김완기서기관 02-2110-5351 (wankikim@mocie.go.kr) 취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5.05.24 17:44:21 , 게시일 2005.05.25 09: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