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상무·에너지장관 3년만에 회담
- 담당자이학노
- 담당부서투자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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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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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상무·에너지장관 3년만에 회담 | |
| 양국간 산업기술·에너지협력 새 지평 열어 | |
| 한-미 상무·에너지부 장관이 3년만에 만나 양국간 산업기술·에너지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은 19일 워싱턴 D.C.에서 에너지·상무부 등 행정부와 의회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력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강화와, 기후변화 협약 등 국제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한 양국간 공조체제 구축문제를 협의했다. 아울러 미국의 대표적인 양대 경제단체인 美 상공회의소와 제조협회(NAM)가 주최하는 한미산업기술협력포럼과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 각각 참석해 산업기술협력 및 투자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희범 장관은 먼저 보드맨(Bodman) 에너지부장관과 만나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공동 R&D 추진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탄소저감을 위한 국제포럼''(CSLF)에 대한 우리측 가입 의향에 미국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인했으며, 지난 2003년 가입한 ''수소경제를 위한 국제파트너쉽''(IPHE)에 우리측 전문가 파견 및 공동 R&D프로그램 수행에도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표준형 원전(OPR-1000)의 제3국 진출, 제4세대 원전(GEN Ⅳ) 국제공동기술개발, 그리고 원전수거물 처리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자문그룹(Technical Advisory Group) 구성·운영 등의 요청에 대해서도 미국측은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샘슨(Sampson) 상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앞으로 양국관계를 지금까지 교역·통상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첨단산업기술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미 전자상거래 정책협의회(국장급)'' 설치, OECD 국가간 공동 R&D사업인 국제지능형생산시스템(IMS) 2단계사업에서 미측의 적극 협조, 그리고 데이터신뢰도 평가기술 교류 및 공동 R&D 등 참조표준 분야의 기술협력 등을 합의했다. * 韓 생산기술연구원과 美 국립기술표준원(NIST)간 포괄적인 R&D 협력의향서(SOI) 체결 * 韓 표준과학연구원과 美 국립기술표준원(NIST)간 참조표준 SOI(협력의향서) 체결 * 韓 산업기술재단과 美 George Washington 대학간 기술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SOI 체결 또, 전략물자 관리에 대한 공조체제 강화를 위해 美 상무부와 ''전략물자관리세미나"를 오는 6월 공동 개최키로 합의하고, 한미 FTA 추진, APEC 정상회의시 투자환경설명회(올 10월, 부산) 참여 등 보다 큰 틀의 양자·다자 차원의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희범 장관은 쇼(Shaw) 미 하원 무역소위 위원장과도 면담,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한미 FTA 추진에 있어 미 의회의 보다 전향적인 입장전환이 필요함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쇼 위원장은 공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쇼 위원장은 아시아 국가의 대미 무역흑자에 있어 한국은 중국의 경우와는 다르므로 한국 보다는 중국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이 美 의회내 다수 의견임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또 기업인 교류확대를 위해 미국의 VISA 발급절차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으며 쇼 위원장은 법사위 이민소위와 적극 협의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이희범 장관은 美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산업기술협력포럼 및 오찬 기조연설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혁신 사례 소개, 전략적 기술제휴 가능분야 등을 제시하면서 향후 IT·BT·NT 등 신산업분야에서 기술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美 제조협회(NAM) 초청으로 협회 소속 투자 관심기업 대표와 무역협회·전경련 등 우리측 경제단체가 참여한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양국간 자동차·제지·의약품 등 일부 통상현안이 남아 있으나, 보다 전향적인 교류확대를 위해서는 한미 FTA의 조속한 추진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산자부 이학노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美 상무부·에너지부장관과의 회담은 지난 2002년 이후 3년만에 이뤄져 그간 단절됐던 양국간 산업기술·교역 및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국과의 신재생에너지 공동 기술개발 협력 및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국제협력체제에서의 공조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국제적인 기후변화 논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학노 과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산업기술협력포럼을 통해 양국간 산업기술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돼 앞으로 이를 정례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양국간 공동 R&D프로젝트, 유망 기술벤처기업의 미국진출 확대 등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해 우리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행사에서 미국은 항공, BT 등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한국은 디지털전자·IT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개발, 제조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상호보완에 의한 시너지효과 창출 필요성에 공감, 향후 양국간 기술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희범 장관은 20일 조지 부시 前 미대통령, 라일리(Riley) 알라바마 주지사, 쉘비(Shelby) 상원의원 등 미국 정·관계, 경제계 인사 및 국내 인사 등 총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라바마주 몽고메리시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현지투자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준공식 후에는 현대자동차와 동반 진출한 (주)만도, 한라공조 등 11개 협력업체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향후 부품수급 계획, 美 현지진출시 애로사항, 현지투자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20일 귀국길에 LA에서 미 실리콘벨리에 기반을 둔 교포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의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의: 산자부 이학노 투자진흥과장/박건수 구미협력과장 02-2110-5362/6381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 등록일 2005.05.23 10:25:13 , 게시일 2005.05.23 13:5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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