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의 경제적 영향분석과 대응전략
- 담당자이민영
- 담당부서석유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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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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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영향 크지 않지만 위험관리 시스템 필요" | |
| 산자부 "3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대한 방향설정 중요" | |
| 최근 고유가 행진이 지속돼 경제성장 및 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과거 석유파동 당시에 비해 실질 유가가 크게 높은 수준이 아니어서 성장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에 비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최근 유가상승은 과거의 석유파동때와 달리 시장 수급상황에 따른 구조적ㆍ경제적 요인에 의한 것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지속적 가격상승에 대비한 석유비축ㆍ해외투자ㆍ소비구조 변화 등 고유가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연구원의 한기주 박사는‘고유가시대의 산업정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에너지 총 소비 중 산업부문 비중이 45.2%로 일본의 3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 29.9%에 비해 높게 나타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유가 상승의 영향을 보다 많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에너지소비 중 철강ㆍ석유화학ㆍ비금속광물 산업이 75.4%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3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대한 산업정책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박사는 석유화학 산업이 전체 에너지 소비의 47.3%를 차지하나 이중 80.4%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용으로 사용되므로 석유화학제품은 에너지 다소비 산업으로 간주하기 어렵다며 연료 소비효율이 아닌 원료 투입측면에서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박사는 따라서 고유가에 대응한 산업정책은 관련 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을 감안해 산업간 구조조정보다 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을 제안했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이문배 박사는 유가가 현 추세로 지속될 경우 올해 국내 총생산을 0.83%포인트 낮추는 압력이 발생하고 화학ㆍ고무ㆍ플라스틱 등 석유화학산업이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되는 반면 전기ㆍ전자 등 에너지 비집약산업은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산자부 석유산업과 이민영사무관 02-2110-5455 (mylee98@mocie.go.kr) 취재: 국정브리핑 홍영모(ymhong@news.go.kr) | |
등록일 2005.07.12 11:17:58 , 게시일 2005.07.13 08:48:00
* 첨부 : 보도자료 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