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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전기스탠드 40%가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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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전기스탠드 40%가 ‘불량’

 주로 안정기 성능미비… 신체위험이나 화재우려는 없어

전체 가전제품 불량률은 21%로 작년 23.9%와 ‘대동소이’

 기술표준원, 시판 전기제품 114개 안전성 조사

 

시판 가전제품의 불량률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 20%를 웃도는 가운데,  특히,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전기스탠드의 불량률은 40%에 달해 안전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최갑홍)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발건조기(드라이어), TV, 전기스탠드 등 7개 품목을 선정하여 지난 3월부터 2달간 전국 대형 전문매장 시판제품 114개의 안전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불량제품은 지난해 23.9%(총 4차 조사 616개중 148개)에서 21.1%(1차 조사 114개중 24개)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 저가 수입품에 대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조사제품중 전기스탠드는 21개 제품중 8개가 안전성 불량으로 품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스탠드의 불량은 주로 안정기 성능미비였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전기스탠드 안정기가 불량할 경우 내부 회로가 끊어져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된다. 그러나 스탠드 사용자의 신체에 위험을 주거나 화재 발생 등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 불량제품에 대해 산자부는 즉각 안전인증기관에 안전인증 취소를 요청, 불량제품의 유통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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