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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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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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정부 출범 이후 통상 및 FTA 추진 현황 - 인도 신정부, 주변국 및 아시아 국가와 경제협력 강화 추진 - - 주요국, 인도 영향력 확대 위한 선점 경쟁 -
□ 인도 신정부가 주목하는 국가 현황
자료원: 인도 주요 언론 종합
○ (SAARC) 모디 초청으로 7개국 정상, 인도 수상 취임식에 최초 참가 - 주변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로 인도의 고립현상 타개가 시급함. 해당 국가 중 하나인 부탄을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해 6월 15일부터 2일간 방문함. - 모디 수상이 첫 순방국을 부탄으로 결정한 데는 부탄의 중국 영향력 확산 경계, 부탄에 12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발판 마련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함. * SAACR(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인도,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부탄, 몰디브 등 8개국
인도-부탄 정상회담 10가지 주요 이슈
자료원: Times of India(2014년 6월 16일)
○ (일본) 중국의 급속한 팽창으로 아시아의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 인도에 적극 구애 - 아베 총리는 모디 총리가 당선되자 발 빠르게 트위터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등 'Modi-Abe Bromance(모디-아베의 친밀한 관계)' 구축 노력에 힘씀. -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시절부터 일본과 각별한 유대관계를 가지며, 일본은 인도의 최대 ODA 공여국가로 델리-뭄바이 산업회랑 등 대형 국토개조 프로젝트 참가함. - 일본과 인도는 상호협력으로 중국의 패권주의를 견제하고 아시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양국은 아시아의 안보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함.
○ (중국) 리커창 총리, 외국정상으로는 가장 먼저 축하전화, 모디 정부와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 해묵은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제안함. - 지난 6월 9일 왕이 외교부장이 인도를 방문해 양국의 인프라 개발 및 국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모디 총리와 시진핑 국가 주석은 올 7월 중순에 있을 제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며, 9월에는 시주석의 인도 방문이 전망됨. - 중국은 러시아와 양자 협력만으로 아시아에서 전략적인 우위를 두는데 한계를 느끼기에 인도와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의 패권을 확보하려 함. - 중국은 인도에 인프라와 제조업 개발을 위한 투자, 노하우, 기술 전수를 제안함. * 신도시, 고속철 건설, 산업회랑, 중국전용공단 조성(마드야프라데시, 비하르, 타밀나두, 구자라트, 우따르프라데쉬주), 경제특구 내 기업 입주, R &D센터 설립 등 - 신 실크로드인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미얀마를 잇는 BCIM(The Bangladesh–China–India–Myanmar Forum for Regional Cooperation) 경제회랑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
○ (미국) 오바마 대통령, 모디에게 직접 축하전화, 냉랭한 관계회복 주력 - 모디가 구자라트 주 총리 시절, 미국은 힌두-무슬림 유혈사태를 방조했던 사실에 “종교적인 불관용”이라는 이유로 비자를 거부한 적이 있음. - 그러나 모디가 총리로 당선되자 미국은 모디의 비자 발급 중지를 취소하고 방미를 요청함. - 이에 대한 화답으로 모디 총리는 9월 말 방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UN 총회에 참석할 계획임. - 양국은 국제무대 협력, 인도양 및 남중국해 중국영향력 확대 견제, 통상 및 지재권 분쟁 완화, 인도산 제너릭 의약품 FDA승인 제한 및 전문직 비자제한 완화 등에 관한 논의할 예정
□ 최근 이슈가 되는 인도와 FTA 추진 중인 국가들
○ (페루) 주 인도 페루 대사 Javier Paulinish는 양국 교역 증대를 위해 인도 신정부에 FTA 체결을 제안함. - 양국 교역은 FTA 체결 없이도 연간 25%씩 성장하는 추세이며, FTA 체결시 60~70% 성장 가능성이 있음 - 인도의 대페루 주요 수출품목은 모바일, 정보기술, 제약 등이며, 수입품목은 금, 구리 등임. - 양국은 2~3년 이내로 현재 15억 달러 교역규모를 20억 달러로 확대하려 함.
○ (뉴질랜드) 뉴질랜드 수상 John Key는 인도 신정부가 전 정권과 더디게 진행된 양국 간 FTA를 더 빠르게 진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 (캐나다) 캐나다 무역부장관 Ed Fast는 인도 상공부 장관 Smt. Nirmala Sitharaman에게 전화로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한 후 양국 간 통상 문제에 대해 논의함. - 인도는 캐나다의 대인도 투자가 적었다고 밝히며,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 밝힘. - 양국은 현재 협상중인 FTA을 진전하는데 동의함.
자료원: 인도 상공부(Department of Commerce)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 신정부 출범은 그간 정체됐던 주요국과 FTA 체결 및 경제협력에 추진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 - 신정부는 특히 남아시아 주변국, 아시아 국가과 경제협력 및 국제협력에 집중함. 한국은 일본과 중국의 대인도 구애전략에 신속히 대응해 우위를 점하도록 해야할 것임.
○ 주요국은 인도와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 - 인도와 어색한 외교관계를 가졌던 국가는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과거를 청산하고 인도와 관계 개선 추진
○ 신정부의 기업 친화적인 정책과 적극적인 시장개방정책은 외국인 투자가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이며, 이에 따라 대인도 투자가 증가할 전망 - 우리 기업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도 진출 전략을 새로이 세워야 함.
자료원: 인도 상공부, Times of India, The Diplomat,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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