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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년 후 FTA 체결국간 무역액을 전체무역의 70%로 확대
  • 담당자서미주
  • 담당부서통상정책총괄과
  • 연락처044-203-5625
  • 등록일2015-05-07
  • 조회수1,26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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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FTA 체결국간 무역액을 전체무역의 70%로 확대

- 활용도 낮은 일본의 FTA -

- FTA확대 및 글로벌화 강화 예정 -

- 진출 고려중인 우리기업은 관련정책 동향 눈여겨 보아야 -

     

 

 

2013-06-25

오사카무역관

최형권(simba@kotra.or.kr)

     

     

일본의 FTA 현황

     

 일본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3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으며, FTA 체결상대국과의 무역액이 전체에서 점하는 FTA 커버율은 약 20%.

  - 이것은 단순계산에 의한 숫자에 불과하며, 실제 기업들이 어느 정도나 FTA를 활용하고 있는가라는 측면에서는 더욱 비관적인 의견이 많음.

     

 우대세율, 무관세 등 일본의 FTA의 활용률은 잠정 40%

  - JETROFTA체결대상국과 무역거래를 하고 있는 6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FTA우대세율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40.1%에 불과하였음. 그 중 수출 부문만 보면 34%로 더욱 활용률이 낮음.

  - 하지만 이 또한 FTA체결과 상관없이 예전부터 유지되어 오던 거래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FTA체결로 인한 효과는 미비하다고 볼 수 있음.

  - 관세철폐 예외품목이 많은데다 자유무역 적용 절차도 복잡하여 체결 시 예상되었던 체결효과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강함.

     

일본의 FTA 활용률이 저조한 이유

     

 일본의 FTA 활용율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는 관세철폐 예외품목이 많다는 것임.

  - 일본은 이제까지 체결한 FTA에서 쌀, , 유제품 등 농산물 840개 품목을 포함하여 940개 품목의 관세를 유지해 왔음.

  - 이것은 전체 무역품목 수의 10%에 해당하는 것이며 그 결과 품목기준의 자율화율이 가장 높은 필리핀에서도 88.4%에 그침.

     

 위와 같이 관세유지하는 농산품의 수만큼 일본의 무역상대국들도 자국산업 보호를 위하여 일본산 공산품의 관세율을 높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FTA를 체결하더라도 기업들의 수혜 폭이 확대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음.

  - 실제로 멕시코나 아시아 국가와의 FTA 교섭에서는 일본의 농산물 시장 개방이 진전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공산품의 관세인하나 서비스 분야의 자유화가 충분히 확보될 수 없다는 지적

     

 일본을 제외한 기타국가간 FTA 자유화율은 95% 이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만큼 무역촉진효과가 높음.

 

자율화율의 국제비교     

일본

일본 이외

주요 FTA

자유화율

주요 FTA

자유화율

일본-필리핀

88.4%

미국-호주

96%(미국측)

일본-인도네시아

86.6%

미국-페루

99.3%(페루측)

일본-태국

87.2%

한국-EU

99.6%(EU)

자료원: 오사카무역관 자체조사

     

향후 일본의 FTA정책 방향

     

 일본 정부는 외국과의 경제연대를 확대하고 전체 무역액에서 자유무역협정(FTA)체결국과의 무역 비중을 현재 19%에서 2018년에 70%까지 높일 계획임.

  - 20136월 산업경쟁력회의에서 초안을 마련하고 실질 정책을 구축해 나갈 예정

  - 대외적으로는 환태평양경제연대협정(TPP)과 동아시아와의 경제연대를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권(FTAAP)을 체결, ··, 유럽연합(EU)과의 교섭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

     

 FTA 체결국간의 무역비율은 한국이 현재 34%로 일본을 크게 웃돌고 있어 일본기업은 수출이나 투자에서 불리해지기 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 5년 후에는 FTA를 통해 한국보다 우월한 수준에서 무역자유화를 달성히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임.

   

시사점

     

 최근 일본의 TPP 교섭 참가 등 적극적인 움직임에 대해 관세철폐의 대상, 이른바 성역이 어느 정도나 인정될 것인가가 초점이 되고 있음

     

 하지만 최근 일본이 참가를 시사한 환태평양경제연대협정(TPP)-EU 교섭에서 일본의 성역 철폐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

     

 성역이 인정되면 그만큼 일본도 기타 분야에서 양보해야 하고 성역을 포기하면 자국산업에 타격이 생기므로 절충점을 찾는데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은 향후 일본의 FTA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KOTRA 오사카무역관 자료종합, 일본경제신문,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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