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서미주
- 담당부서통상정책총괄과
- 연락처044-203-5625
- 등록일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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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제품에 날개를 달아주는 한미 FTA 관세 혜택 - 한미 FTA 발효 이후, 4년간 수혜품목의 대미 수출 연평균 6.8% 증가 - - 관세 혜택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 극대화 위해 공격적 마케팅 활동 필수적 -
□ 한미 FTA 발효 이후 4년간 한국 대미 수출 연평균 6% 성장
○ 한국의 대미 수출액은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이후 4년간 연평균 6.15%의 성장을 기록 - 미국의 전체 수입액이 동기간 연평균 0.43%에 그친 것과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시현한 것으로 평가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미 FTA 수혜품목에 대한 대미 수출은 지난 4년간 연평균 6.78% 증가함에 따라 전체 대미 수출 증가율을 상회. 이는 한미 FTA의 긍정적 효과가 반영된 결과
한미 FTA 발효 이후 대미 수출 증가 추이
자료원: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연구원
○ 품목별로는 2015년 기준 전기전자, 기계, 가죽·고무·신발, 농수산식품 등의 분야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분석 - 전기전자산업은 한국의 수출 주력품목인 휴대폰 및 부품, 반도체 등(기존 무관세 품목)의 수출 부진으로 비수혜품목의 대미 수출이 전년대비 9.2% 감소했으나, 유압식 변압기, 전기제어용 보드와 같은 FTA 수혜품목의 수출은 12.5% 증가 - 증기발생 보일러(374.3%)와 타이어의 대미 수출(18.2%)이 큰 증가를 보임으로써 기계류와 가죽·고무·신발 제품의 수출 증가를 각각 견인 - 농수산식품의 경우 수출 규모는 크지 않으나,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였음. 특히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면류의 수출이 연평균 20.8%의 큰 성장을 기록
2015년 한미 FTA 주요 수혜품목 대미 수출 증가율 (단위: %)
자료원: 국제무역연구원
□ 한미 FTA 수혜 품목의 미국시장 진출 성공사례
○ (LED 조명)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한미 FTA로 인한 관세 철폐 효과 극대화 · HS Code 9405.40.8000, 관세율 3.9% → 무관세(즉시철폐) -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기업 S사는 사용자의 취향, 업무 성격 등에 따라 조명의 색온도와 조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을 개발해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 - (진출전략1) S사에서는 제품과 생산력의 우수성을 직접 보여주는 저인망식 마케팅의 일환으로 미국 내 주요 바이어를 한국 본사로 초청.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생산시설 방문 및 기술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S사의 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홍보전략 실시 - (진출전략2) 미국 LED 솔루션 기업 P사와 협력해 S사 제품의 주 기능인 ‘인간중심조명(Humand Centric Lighting)’의 우수성과 인체에 대한 영향 등을 논의하는 HCL Conference를 후원. 관련 기관 발간물에 제품정보를 싣고,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의학계 및 업계 관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객관적 영향을 알리는데 주력 - (한미 FTA 활용) 미국 LED 시장은 Philips, Osram Sylvania, GE 3사가 전체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75%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공급하는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므로 한미 FTA로 인한 3.9%의 관세 철폐는 가격 경쟁 면에서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 S사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바이어의 관심을 획득함과 동시에 한미 FTA의 효과로 인한 가격경쟁력을 얻음으로써 대규모 수출성과 달성 - (진출 성과) S사는 미국 시장 진출 2년 만인 2015년 상반기까지 380만 달러의 북미 수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570% 급증한 결과. 현재 NBA 프로선수 락커룸, 병원, 로펌 등을 다루는 시공사와 꾸준한 거래를 하고 있음. 뉴욕시 공공교통부인 MTA 직원 대기실도 설치 완료
○ (폴리에스터 방적사)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활동으로 품질적 우위에 있으나 미국 시장에 노출돼 있지 않았던 제품을 소개하고, 한미 FTA의 관세 인하 혜택으로 얻은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출 계약에 성공 · HS Code 5402.47.9020, 관세율 8% → 4%(10년 균등 철폐) - 고성능 섬유 기업 S사는 전통적인 방적사보다 흡한속건성을 보유해 드라이하고 쾌적한 촉감과 뛰어난 드레프스성, 영구적인 항균성을 제공하는 MVS 에어젯트 방식의 특수 폴리에스터 방적사를 세계 최초로 개발 - (진출전략1) 북미지역에 현지 마케팅 오피스 설립과 동시에 전문 인력을 고용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의 발판을 마련. 주요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원사소재에 대해 실시간 조사 및 자료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으로 타깃 바이어 미팅시 맞춤형 홍보 실시 - (진출전략2) 네트워킹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원사 및 원단 시장의 특성을 인식하고 전시회 참여, 디너 프레젠테이션 행사 개최 등을 통한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관계 구축. 2015년 80여 개 이상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상담을 실시했고, 16개 의류 브랜드 업체 소싱 담당자, 30여 명의 타깃 바이어들을 발굴 - (한미 FTA 활용) 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개도국들이 저임금 노동력에 따른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원사 수입시장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한미 FTA의 4% 관세 인하 효과는 품질 경쟁력에서 이미 앞서있는 한국 폴리에스터 원사를 바이어가 구매하기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 요소로 작용. 폴리에스터 원사는 한미 FTA의 10년 관세 균등 철폐 품목으로 2021년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가격경쟁력 향상 기대 - (진출 성과) 2015년 상반기까지 전년동기대비 33% 성장한 15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체결
○ (알로에 주스) 현지화 전략, 마케팅 비용과 더불어 한미 FTA의 관세 철폐 혜택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 · HS Code 2202.90.9090, 관세율 0.2Cent/ℓ → 무관세(즉시철폐) - 150여 개국에 300종이 넘는 제품을 수출하는 O사는 프리미엄 건강음료 기업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인 도전 - (진출전략1) 제품 용기 디자인 변경, 보급형 제품 개발, 고급 유기농, 코셔(Kosher) 인증 등 다양한 인종과 취향을 공략할 제품 현지화 및 다각화 실시. 현지 마케팅·세일즈 오피스 설립 - (진출전략2) 전시회 참여뿐 아니라 편의점 입점비 지원, 다목적 차량 페인트 광고 지원 등 주요 유통매장 입점 노력 강화 - (한미 FTA 활용) ℓ당 0.2센트의 관세가 한미 FTA 발효와 함께 철폐됨으로써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게 됨에 따라 바이어의 구매 결정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 - (진출 성과) 2015년 상반기 대미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해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성과 달성
□ 관련 업계 제언 및 시사점
○ 경쟁국 대비 비교우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 필요(R사 바이어) - 한미 FTA의 관세 효과에만 의존하기보다 가격경쟁력,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 우수한 품질 등 분명한 사업 전략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선행돼야 함.
○ 섬유제품의 경우, 원산지 검증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필요(E사, 관세사) - 섬유제품은 원사의 원산지 증명 서류 등 까다로운 정보를 요구하므로 원산지 증명 서류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성 존재 - 한미 FTA의 관세 혜택을 받으려면 제3국을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직접 수출돼야 함을 유의해야 함.
○ 한미 FTA로 인한 가격경쟁력은 바이어가 관심을 갖은 상품에 대해 구매를 결정하는 데 촉매 역할을 하므로, 세계 우수한 상품들이 모두 경쟁하는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 마케팅 활동, 현지화 전략, 바이어와의 장기적 관계 구축 등을 통해 제품을 시장에 노출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 - 한미 FTA의 관세 혜택은 경쟁력 있는 상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요소
자료원: 미국 상무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및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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