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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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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EU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체결
- 90~95% 품목 관세철폐,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등 다분야 규제 완화 예상 –
□ 10월 30일 벨기에에서 CETA 최종 서명, 무역장벽 낮아지나?
ㅇ 2016년 10월 30일 벨기에 브리쉘에서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유럽연합(EU) 도날트 투스크 상임의장이 포괄적경제무역협정(이하 CETA)를 정식 체결
- 이번 협정(CETA)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이어 캐나다가 체결한 가장 큰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임.
캐나다-유럽연합 CETA 정상회의(2016.10.30.)

자료원: 캐나다 일간지(National Post)
ㅇ CETA는 내년(2017) 잠정 발효되며, 캐나다 및 EU 회원국 의회의 비준을 거쳐 정식 발효될 예정
- 내년 상반기 잠정 발효시 90~95% 품목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임.
캐나다-EU CETA 추진 경과

자료원: 캐나다 외교부
ㅇ 캐나다-EU는 CETA 분쟁 해결을 위해 국제 무역분쟁위원회(Investment Court System)를 구축할 계획
□ CETA 경제효과
ㅇ (상품) CETA 발효 시 약 9,000개 품목에 대한 관세(약 98%)가 즉시 철폐될 예정
- 승용차, 선박, 농수산물 등은 7년(2024년까지)에 걸쳐 관세가 철폐될 예정
ㅇ (서비스) 국민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에 대한 제재가 완화될 계획
- 양자 간의 이민인구 유입, 입국 장벽, 투자 및 소유권 제한을 줄이거나 없애 각국의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
ㅇ (투자) 캐나다, 북미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확대될 전망
- 캐나다 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유럽 투자자에게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해 CETA 발효 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 2013년 기준 EU는 캐나다 전체 외국인직접투자 금액 중 24%(187억3,000만 달러)를 차지
ㅇ (정부조달) 캐나다 기업들은 33조 달러에 달하는 EU 정부조달 시장에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수출 기회가 증가될 것으로 보임.
- 반면 EU 회원국도 캐나다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제재가 완화돼 유럽 기업에 대한 입찰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됨.
CETA 경제효과
|
구분 |
캐나다-CETA 전 |
캐나다-CETA 후 |
EU–CETA 전 |
EU–CETA 후 |
|
무역품 |
농업, 주류, 재화 등에 대한 높은 관세 |
고등어(20%), 귀리(51.7%) 등 특정 농수산품 관세 즉시 철폐 95% 품목 즉시 철폐 |
농업, 주류, 재화 등에 대한 높은 관세 |
92% 품목 즉시 철폐 |
|
서비스 무역 |
임시 및 장기주거 요건, 소유권과 투자 제한들에 대한 엄격한 장벽 |
이민인구 유입, 단기거주에 대한 비관세장벽 및 소유권과 투자 제한들을 줄이거나 철폐함 - 경영, 건축, 엔지니어, 연구개발, 금융서비스 |
임시 및 장기주거 요건, 소유권과 투자 제한들에 대한 엄격한 장벽 |
이민인구 유입, 단기거주에 대한 비관세장벽 및 소유권과 투자 제한들을 줄이거나 철폐함. - 금융서비스, 통신, 에너지, 해상운송 |
|
투자 |
외국인 투자촉진 보호협정(FIPA) |
외국인 투자자들보다 국내 투자자를 선호하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공평한 대우를 보장 |
일부 회원국에 FIPA 적용 |
외국인 투자자들보다 국내 투자자를 선호하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공평한 대우를 보장 |
|
정부조달 |
접근성 없음 |
33조 달러 시장에 접근 |
접근성 없음 |
모든 캐나다 정부에 접근, Povincial Crown Corporations 포함. 3억 달러 |
자료원: 캐나다 외교부
□ 캐나다-EU 수입동향
ㅇ EU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2015년 기준 전체 수입액의 11%를 차지하고 있음.
- 국별로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순으로 수입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남.
주요 국별 캐나다 對유럽연합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독일 |
12,958 |
14,309 |
14,950 |
14,467 |
13,573 |
|
영국 |
10,475 |
8,541 |
8,188 |
8,327 |
7,224 |
|
이탈리아 |
5,166 |
5,227 |
5,659 |
5,818 |
5,765 |
|
프랑스 |
5,609 |
5,019 |
5,225 |
5,390 |
5,314 |
|
네덜란드 |
2,591 |
3,543 |
3,269 |
3,355 |
2,683 |
|
스페인 |
1,768 |
1,750 |
1,631 |
1,997 |
1,840 |
|
벨기에 |
1,686 |
1,721 |
1,762 |
1,875 |
1,700 |
|
스웨덴 |
2,286 |
2,091 |
1,870 |
1,650 |
1,460 |
|
오스트리아 |
1,293 |
1,339 |
1,439 |
1,526 |
1,403 |
|
폴란드 |
1,460 |
1,095 |
1,221 |
1,446 |
1,384 |
|
EU 총계 |
52,632 |
50,582 |
51,601 |
52,406 |
48,089 |
|
전체 총계 |
451,743 |
462,364 |
461,808 |
463,703 |
419,251 |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ㅇ 對EU 주요 수입품으로는 자동차∙부품, 의약품, 석유, 항공기∙부품, 터보제트 등으로 나타남.
품목별 캐나다 對EU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품목(HS Code)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승용차(8703) |
3,922 |
4,341 |
4,151 |
4,204 |
4,292 |
|
의약품(3004) |
4,238 |
4,403 |
4,231 |
4,409 |
3,358 |
|
석유(2710) |
4,496 |
3,800 |
3,189 |
3,575 |
2,201 |
|
터보제트(8411) |
1,537 |
1,627 |
1,938 |
1,905 |
1,963 |
|
항공부품(8803) |
1,024 |
930 |
1,115 |
1,134 |
1,141 |
|
금(7108) |
749 |
606 |
282 |
1,014 |
1,158 |
|
혈액(3002) |
867 |
774 |
885 |
1,046 |
1,158 |
|
포도주(2204) |
1,016 |
1,030 |
1,063 |
983 |
906 |
|
항공기(8802) |
467 |
310 |
261 |
195 |
712 |
|
자동차부품(8708) |
570 |
780 |
665 |
634 |
603 |
|
EU 총계 |
18,886 |
18,601 |
17,780 |
19,099 |
17,272 |
|
전체 총계 |
93,026 |
95,810 |
98,619 |
99,766 |
90,858 |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 시사점
ㅇ EU는 캐나다의 2번 째 교역 파트너로 CETA 발효시 캐나다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특히 주요 교역 품목인 기계류, 운송장비, 화학제품 등으로 향후 여러 산업에서 유럽산 제품의 경쟁 심화가 예상됨.
-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유로존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설비투자 및 고용증대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ㅇ CETA 발효, 한-캐 FTA 이익 희석될 우려도 있어
- 내년(2017)에 CETA가 발효되면 한-캐 FTA의 혜택을 받고 있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항공부품 등 한국의 對캐나다 수출품목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향후 우리기업들은 한-캐 FTA에 대한 혜택을 활용해 전략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캐나다 외교부,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 언론보도 자료, KOTRA 토론토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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