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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6개국 ‘에너지협력 정부간 협의체’ 17일 공식 출범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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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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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 ‘울란바토르 선언문’ 채택…역내 에너지 협력 강화

高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북아 6개국간 에너지 관련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한 ‘정부간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6일부터 몽고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동북아 6개국(한국·일본·중국·몽고·러시아·북한) 에너지 담당 정부간 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울란바토르 선언문’을 17일 채택했다. 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 6개국은 정부간 협의체로 국장급의 고위급위원회(SOC)를 공식 출범키로 하고 산하 실무그룹(W/G)을 설치했다.

이번에 출범한 SOC는 지난 2001년부터 UN/ESCAP 지원하에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도해 추진 5년여만에 결성된 것으로 향후 역내 에너지 관련 정보공유, 시설투자 및 교역 확대 등 다양한 에너지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회의에서 한국은 새로 설치한 실무그룹(W/G) 의장국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主연구기관으로 각각 지명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주도하에 역내 에너지협력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산자부는 각국 에너지시장 현황, 수급상황 및 투자계획 등 역내 국가간 정보공유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실무그룹은 ‘에너지계획 및 정책’에 대해 내년 4월중 첫 회의를 개최키로 하고, 올 12월까지 각국 에너지연구기관이 자국 에너지정책을 정리한 국가보고서를 제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종합해 회의에서 공유하게 된다. 산자부 주봉현 자원정책국장은 “이번에 결성된 협의체는 향후 새로운 지역에너지 협력의 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 자원정책국 한교형 사무관(2110-5416)
산업자원투데이 윤덕찬(tommyoon@moic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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