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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대규모 銅鑛 발견…한국 지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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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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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이 페루서 대규모 銅鑛을 발견했다.
대한광업진흥공사와 엘에스니꼬(LS-Nikko)동제련 社는 캐나다 채리엇 社와 공동추진중인 ‘마르코나 동광개발사업’에서 약 6개월간 58,000m를 시추, 기존 매장량(2억1,900만톤)에 가까운 2억톤 총59억달러 규모의 동광 매장량을 발견했다. 이로써 총 매장량은 4억톤에 달하게 됐다.
‘마르코나 동광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탐사·광산개발 전문회사 채리엇社와 광진공·엘에스니꼬 컨소시엄이 합작계약을 체결, 마르코나 동광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계약을 통해 종래 100% 지분을 갖고 있던 채리엇 社가 70%, 광진공과 엘에스니꼬 社가 각각 15%씩 지분을 취득해 한국측이 총 30%의 지분을 갖게 됐으며, 銅精鑛(구리가공원석) 90% 電氣銅(전기분해로 얻는 순수한 구리) 70%의 판매권도 우리나라의 엘에스니꼬 社가 소유하고 있다.
산자부는 내년 1월부터 본격 개발준비에 착수, 환경영향평가·개발규모·채광 등에 대한 검토작업을 거쳐 오는 2008년 광산시설을 완료하고 2009년 하반기부터 동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서 총 4억톤규모의 매장량(銅규모 250만톤)을 가진 마르코나 동광산은 2009년부터 약 15년간 연간 동정광 50,000톤, 전기동 43,000톤을 생산하게 되며, 판매권에 따라 우리나라는 연간 동정광 45,000톤, 전기동 30,000톤을 확보하게 된다.
산자부 윤상흠 자원협력팀장은 “매장량이 4억톤이나 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 해외의존도가 100%인 동 공급선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향후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현 7% 수준인 동광 자급율을 2013년까지 20%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 자원협력팀 황의덕 사무관(2110-5435)
정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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