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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무역규모 6,0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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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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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총 6,130억달러로 사상 첫 6,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11.7% 늘어난 3,190억달러 수입은 13.0% 늘어난 2,950억달러로 무역흑자는 230억달러를 기록, 4년 연속 두자릿수 수출입 증가와 3년 연속 200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2006년 수출입전망’을 발표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445억달러) 반도체(350억달러) 무선통신기기(320억달러) 일반기계(270억달러) 등 4대 수출산업은 올해도 지속적 호조가 예상되며, 선박(210억달러) 석유제품(175억달러) 등도 지속적 수출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자동차의 경우 중형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 증가와 신모델 출시에 따른 완성차 수출물량 증가, 해외공장 가동확대에 따른 부품수출이 늘어 지난해보다 17.1%의 수출증가율이 예상된다. 반도체는 낸드플래쉬 메모리에 대한 수요증가로 지난해보다 8.0% 증가하고, 무선통신기기는 해외 교체수요 증가로 15.9%의 수출증가가 예상된다. 일반기계 수출은 해외수요 증대로 21.5%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석유화학(21.9%→8.4%) 철강(25.4%→4.9%) 등 기초소재산업은 중국 등 세계적 공급증가로 수출증가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질 전망이며, 가전(-3.1%)·컴퓨터(-7.5%)·섬유산업(-2.4%)은 해외생산 확대, 개도국과의 저가경쟁 심화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이 감소될 전망이다.
2006년 산업별 수출규모 비율(전망)

산자부는 올해 세계경제가 지난 10년간 세계경제성장률(3.8%)보다 다소 높은 수준(4.3%)의 성장이 예상되고 세계상품무역량 증가율도 7%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요 수출대상국인 중국과 미국의 경제성장이 긴축정책과 소비위축으로 다소 둔화될 수 있고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인한 지역주의 확산, 환율변동성 확대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산자부 이재훈 무역투자실장은 “미국 IT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수입수요가 크게 늘지않는데다 경쟁심화 현상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며 “중국은 긴축정책의 여파가 있겠지만 판로가 안정적이어서 올해도 對중국 수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올 수출전선의 장애요인으로 유가상승과 환율변동을 들었다.
문의 : 수출입과 노용석 사무관(2110-5333)
정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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