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에 내복이면 체온 1.5℃ 상승”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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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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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선진 각국 에너지 절약 - CO2 저감 대책 캠페인 적극 추진[/B]
= 외국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사례 =
원유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연중 계속된다. 특히 올 겨울은 高유가 때문에 여느때보다 기름절약이 더 강조되고 있다. 외국도 우리처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할까?
결론은 ‘예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高유가는 선진국도 함께 겪는 어려움이다. 고유가 극복 외에 올 겨울 외국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는 새로운 모토가 등장했다. 캠페인 목표로 ‘이산화탄소(CO2) 감축’이 등장한 것. 지난해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CO2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CO2 감축’이라는 공식이 등장, 각국이 자국 특성에 맞게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자원부가 지난 겨울 ‘내복입기’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 겨울에는 ‘내복입기’를 포함한 ‘난(暖) 2018’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난 2018’은 겨울철 실내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자는 것. 실천방법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사용’ ‘절전형 멀티탭 사용’ ‘주택 단열’ 등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B]美, 에너지스타 인증제품과 조명시스템 개선 강조 [/B]
미국에서는 연방 환경보호청(EPA)이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에너지 비용 10% 절감법으로 ▲현 사용량에 근거한 절약목표 설정 ▲월간 관리계획 수립 ▲불필요한 난방 줄이기 ▲에너지 절약 全직원 동참 ▲조명시스템 개선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방법 5대 수칙도 내놨다.
첫째 집안의 모든 틈새를 막자.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실내 공기 건조화를 막는 가장 효과적 방법은 집안의 모든 구멍과 틈새를 막고 단열재를 이용, 벽과 천장을 통해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온기를 막는 것이다.
둘째 난방은 현명하게 !
난방시설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비용을 줄이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보일러 에어필터와 배관 등을 점검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셋째 가장 자주 사용하는 조명 5개만 교체하라.
집안 조명은 가계 에너지비용의 25%를 차지하며 가장 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분야. 미국 전체 가정이 기존 전구 하나만 에너지효율 인증 전구로 교체해도 총 700만 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고, 100만대의 차가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넷째 전기제품 미사용시 플러그를 빼라.
전기제품은 늘어나는 에너지 비용의 주범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고, 충전이 끝난 배터리나 아답터 플러그는 뽑아둔다. 스위치가 있는 절전형 멀티탭을 적극 사용하라.
다섯째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사용하라.
이 제품들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도 줄여준다.
[B]日, 아이디어와 소품으로 절약…‘양말 잘 신기’ 등 눈길[/B]
일본은 지난해 여름 사무실 냉방온도를 28℃로 유지하자는 ‘쿨 비즈’(Cool Biz)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 겨울에는 ‘웜 비즈’(Warm Biz) 캠페인을 시작했다. ‘웜 비즈’는 실내에서도 따뜻한 복장 착용하기, 실내 온도 20℃ 유지 등이 주 내용.
‘쿨 비즈’와 ‘웜 비즈’ 모두 일본 정부가 추진중인 ‘팀 마이너스 6%’라는 지구온난화방지 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사무실내 ‘웜 비즈’ 실천방법은 큰 노력없이 작은 실천으로 실내온도 20℃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이다. 그 중 ▲사무실 온기를 파티션 배치로 차단할 것 ▲창문 블라인드를 이용할 것 ▲책상앞에서 스트레칭을 자주해 혈액순환을 촉진, 신진대사를 높여 냉기를 막을 것 ▲무릎덮개와 방석을 사용하자는 아이템 등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 20℃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복장을 마련, ‘웜 비즈 비즈니스 스타일’을 제시했다. 여기에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주로 사용하는 ‘더미’(센서 달린 실험용 인형)에 온도센서를 부착, 체감온도를 비교 측정해 설득력을 높였다.
제안한 스타일의 기본 아이템은 ‘가디건’이다. 가디건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2.2℃ 상승하기 때문이다. 가디건은 지퍼가 달린 것을 입어야 체온 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업무를 볼 수 있다.
가디건 안에 V넥 스웨터를 입으면 보온효과와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는 것.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신체의 3대 목(목, 손목, 발목)을 잘 보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본은 또 양말을 잘 신으면 체감온도가 0.6℃ 상승하고, 반소매보다는 긴소매 내복이 체감온도 0.9℃ 상승효과가 있다며 적극 추천하고 있다.
취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송희경(tommyoon@mocie.go.kr)
= 외국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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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예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高유가는 선진국도 함께 겪는 어려움이다. 고유가 극복 외에 올 겨울 외국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는 새로운 모토가 등장했다. 캠페인 목표로 ‘이산화탄소(CO2) 감축’이 등장한 것. 지난해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CO2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CO2 감축’이라는 공식이 등장, 각국이 자국 특성에 맞게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자원부가 지난 겨울 ‘내복입기’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 겨울에는 ‘내복입기’를 포함한 ‘난(暖) 2018’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난 2018’은 겨울철 실내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자는 것. 실천방법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사용’ ‘절전형 멀티탭 사용’ ‘주택 단열’ 등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B]美, 에너지스타 인증제품과 조명시스템 개선 강조 [/B]
미국에서는 연방 환경보호청(EPA)이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에너지 비용 10% 절감법으로 ▲현 사용량에 근거한 절약목표 설정 ▲월간 관리계획 수립 ▲불필요한 난방 줄이기 ▲에너지 절약 全직원 동참 ▲조명시스템 개선 등 5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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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방법 5대 수칙도 내놨다.
첫째 집안의 모든 틈새를 막자.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실내 공기 건조화를 막는 가장 효과적 방법은 집안의 모든 구멍과 틈새를 막고 단열재를 이용, 벽과 천장을 통해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온기를 막는 것이다.
둘째 난방은 현명하게 !
난방시설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비용을 줄이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보일러 에어필터와 배관 등을 점검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셋째 가장 자주 사용하는 조명 5개만 교체하라.
집안 조명은 가계 에너지비용의 25%를 차지하며 가장 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분야. 미국 전체 가정이 기존 전구 하나만 에너지효율 인증 전구로 교체해도 총 700만 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고, 100만대의 차가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넷째 전기제품 미사용시 플러그를 빼라.
전기제품은 늘어나는 에너지 비용의 주범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고, 충전이 끝난 배터리나 아답터 플러그는 뽑아둔다. 스위치가 있는 절전형 멀티탭을 적극 사용하라.
다섯째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사용하라.
이 제품들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도 줄여준다.
[B]日, 아이디어와 소품으로 절약…‘양말 잘 신기’ 등 눈길[/B]
일본은 지난해 여름 사무실 냉방온도를 28℃로 유지하자는 ‘쿨 비즈’(Cool Biz)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 겨울에는 ‘웜 비즈’(Warm Biz) 캠페인을 시작했다. ‘웜 비즈’는 실내에서도 따뜻한 복장 착용하기, 실내 온도 20℃ 유지 등이 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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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내 ‘웜 비즈’ 실천방법은 큰 노력없이 작은 실천으로 실내온도 20℃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이다. 그 중 ▲사무실 온기를 파티션 배치로 차단할 것 ▲창문 블라인드를 이용할 것 ▲책상앞에서 스트레칭을 자주해 혈액순환을 촉진, 신진대사를 높여 냉기를 막을 것 ▲무릎덮개와 방석을 사용하자는 아이템 등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 20℃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복장을 마련, ‘웜 비즈 비즈니스 스타일’을 제시했다. 여기에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주로 사용하는 ‘더미’(센서 달린 실험용 인형)에 온도센서를 부착, 체감온도를 비교 측정해 설득력을 높였다.
제안한 스타일의 기본 아이템은 ‘가디건’이다. 가디건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2.2℃ 상승하기 때문이다. 가디건은 지퍼가 달린 것을 입어야 체온 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업무를 볼 수 있다.
가디건 안에 V넥 스웨터를 입으면 보온효과와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는 것.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신체의 3대 목(목, 손목, 발목)을 잘 보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본은 또 양말을 잘 신으면 체감온도가 0.6℃ 상승하고, 반소매보다는 긴소매 내복이 체감온도 0.9℃ 상승효과가 있다며 적극 추천하고 있다.
취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송희경(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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