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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디지털전자 수출 9% 증가로 상대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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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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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자산업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증가한 88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7.1% 증가한 46억7천만달러를 기록, 42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산업자원부는 1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환율하락에도 불구, 평판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체 산업 수출증가율 4.3%보다 2배 이상 높은 9.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대형 가전업체들의 해외 현지 생산체제 구축이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완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전자부품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27억2백만달러, 평판디스플레이는 514.8% 증가한 7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대미 수출이 크게 감소한 휴대전화기와 PDP-TV와 프로젝션TV 수요가 준 디지털TV는 각각 4.8%, 23.6%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은 중국(17%) 일본(30.6%) 대만(12.9%)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수입은 중국(31.9%) 대만(18.9%)에 대해 증가한 반면, 일본(15.4%) 미국(2.1%)에 대해서는 각각 감소했다.
산자부 변종립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전반적 전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째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환율하락이 지속될 경우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감소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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