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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SK, 베트남서 거대 유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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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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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베트남정부는 한국석유공사와 SK(주)가 공동참여한 베트남 15-1광구에서 또 다시 양질의 대규모 초경질(超硬質)원유 및 가스층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인지역은 베트남 남동부 해상 메콩분지에 위치한 15-1광구의 스투짱(Su Tu Trang '백사자'란 뜻) 구조로, 지난 ’03년 11월 발견해 지난해 8월부터 평가작업을 시작 이번에 추정 가채매장량 3억배럴의 초경질 원유와 3~4조 입방피트의 대규모 가스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같은 규모는 우리나라 연간 원유 도입량의 40%, 연간 가스 도입량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평가작업이 완료되면 매장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5-1광구는 베트남 50%, 한국석유공사·SK 23.25%, 美 코너코필립스 社 23.25%, 佛 지오페트롤 社 3.5%씩 각각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00년 스투덴(‘흑사자’란 뜻) 구조에서 유전을 발견한 이래 ▲’01년 스투방(‘금사자’란 뜻) ▲’03년 스투짱(‘백사자’란 뜻) ▲’05년 스투노(‘갈사자’란 뜻) 구조에서 유전을 발견했다.
15-1광구의 총 원유확인 매장량은 7억2천만배럴(흑사자+금사자). 이번에 확인된 백사자 구조(3억배럴)와 지난해 갈사자 구조(1.2억배럴)의 추정매장량을 포함하면 11억4천만배럴(가스 제외)을 상회할 전망이다. 산자부는 이번 백사자 구조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11년경에는 하루 20만배럴 이상을 생산하는 베트남내 최대 유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석유공사 등 우리 기업들이 7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11-2광구의 가스전도 금년 말부터 본격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문의 : 자원개발과 신성주 사무관(011-9922-5997)
정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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