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醫大 출신 사회 이끌던 시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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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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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정세균 장관 高大 초청 특강[/B]
“우수한 공학인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입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3일 모교인 고려대를 찾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연 모두에서 정 장관은 산자부를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21세기 성장과 균형을 선도할 부처”라며 “세계화의 급속한 진전과 기술혁신의 가속화 과정에서 발생한 양극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質 좋은 성장’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지금은 자본사회에서 지본(知本)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의 양성과 확보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 학교 법대 71학번 출신인 丁 장관은 강연에서 “이제 법대·의대 출신이 사회를 이끄는 시대는 갔다”며 “진정한 블루오션은 工學으로 10년후 유망직업의 60%가 이공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으로 5~6개의 직업을 가진 멀티플레이어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이공계 출신이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다”며 “글로벌 기업인 삼성 임원의 81%는 이공계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1세기는 인재전쟁시대”라며 “승자가 되기 위해 ▲남보다 빠른 정보활용능력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 ▲같은 것도 달리 보는 창의성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앞선 글로벌 감각 등을 가진 인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자부의 공학 육성정책을 묻는 학생 질문에 丁 장관은 “많은 R&D예산을 확보, 산·학·연이 연계해 활용성 높은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고, 지방혁신체제(RIS)를 구축, 산업계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기술의 보급·육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제 기업의 입장으로 돌아와서 보니 지난 10여년간 한국은 놀랄만한 발전을 했다”며 “전반적 기술수준이 선진국에 거의 임박한 만큼 이제 조금 잘해서는 되지 않으며, 더 나은 경쟁력을 갖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어윤대 고려대 총장, 김수원 공대학장을 비롯, 400여명의 공학생들이 참석했으며, 20여분간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취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연구원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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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공학인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입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3일 모교인 고려대를 찾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연 모두에서 정 장관은 산자부를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21세기 성장과 균형을 선도할 부처”라며 “세계화의 급속한 진전과 기술혁신의 가속화 과정에서 발생한 양극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質 좋은 성장’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지금은 자본사회에서 지본(知本)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의 양성과 확보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 학교 법대 71학번 출신인 丁 장관은 강연에서 “이제 법대·의대 출신이 사회를 이끄는 시대는 갔다”며 “진정한 블루오션은 工學으로 10년후 유망직업의 60%가 이공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으로 5~6개의 직업을 가진 멀티플레이어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이공계 출신이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다”며 “글로벌 기업인 삼성 임원의 81%는 이공계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1세기는 인재전쟁시대”라며 “승자가 되기 위해 ▲남보다 빠른 정보활용능력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 ▲같은 것도 달리 보는 창의성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앞선 글로벌 감각 등을 가진 인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자부의 공학 육성정책을 묻는 학생 질문에 丁 장관은 “많은 R&D예산을 확보, 산·학·연이 연계해 활용성 높은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고, 지방혁신체제(RIS)를 구축, 산업계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기술의 보급·육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제 기업의 입장으로 돌아와서 보니 지난 10여년간 한국은 놀랄만한 발전을 했다”며 “전반적 기술수준이 선진국에 거의 임박한 만큼 이제 조금 잘해서는 되지 않으며, 더 나은 경쟁력을 갖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어윤대 고려대 총장, 김수원 공대학장을 비롯, 400여명의 공학생들이 참석했으며, 20여분간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취재 :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연구원 (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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