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요금 연간 500억 절감…서민 가계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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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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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요금이 연간 500억원 절감돼 서민 가계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1일 전국 33개 도시가스社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김영훈 도시가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고객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도시가스社는 ▲저소득층 지원 확대 ▲ 도시가스 판매량 오차 축소 개선 ▲신용카드 납부제 도입 ▲연체료 계산방식 조정 등 사업을 통해 연간 488억원의 도시가스 요금을 절감시킬 것을 골자로 한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헌장’을 발표했다.
도시가스社들은 요금을 미납한 가구에 대한 가스공급중단 유예조치를 현재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유예기간도 1년중 하절기인 6~9월을 제외한 전 기간으로 확대해 저소득층 4만가구에 가구당 연간 20만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 판매량 오차개선을 위해 계량기 설치·보급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약235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판매량 오차는 10년간 연차적으로 줄어 현재의 0.73%에서 0.16%수준으로 줄어들어 연평균 236억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신용카드 납부제는 전국 1,150만 사용가구의 60%가 이용할 경우 연간 85억원의 가계지출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가스요금 연체료 계산방식을 종전 월 단위에서 일 단위로 조정함에 따라 연간 87억원의 연체료 절감도 예상된다.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연구원(tommyoon@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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