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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 ‘발효미생물 종합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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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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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류(醬類)산업 발전을 위해 전북 순창에 ‘발효미생물 종합센터’ 건립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은 15일 전북 순창군청에서 개최된 ‘장류업계 기업간담회’에서 “영세한 장류업계의 시설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효미생물 종합활용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발효미생물 종합센터’는 장류업계의 오랜 숙원사업.
올 하반기부터 고추장·된장 등에 식중독 미생물이 일정수준 이하(1g당 10,000cfu)가 되도록 위생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장류업계는 기준에 적합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통 장류업계는 여전히 영세한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새 위생기준을 맞추기가 곤란한 실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식약청 위생기준에 적합하게 전통장류제품의 원료를 공동생산하는 플랜트와 미생물관리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산자부는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경우 3년간 약 24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 박청원 바이오나노팀장은 “센터 건립으로 전국 1,400여 장류업계는 전통장류를 국제식품규격에 적합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향후 전통장류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출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연구원(tommyoon@mocie.go.kr)
문의 : 바이오나노팀 김오룡 사무관(2110-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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