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에 ‘발효미생물 종합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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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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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은 15일 전북 순창군청에서 개최된 ‘장류업계 기업간담회’에서 “영세한 장류업계의 시설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효미생물 종합활용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발효미생물 종합센터’는 장류업계의 오랜 숙원사업.
올 하반기부터 고추장·된장 등에 식중독 미생물이 일정수준 이하(1g당 10,000cfu)가 되도록 위생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장류업계는 기준에 적합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통 장류업계는 여전히 영세한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새 위생기준을 맞추기가 곤란한 실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식약청 위생기준에 적합하게 전통장류제품의 원료를 공동생산하는 플랜트와 미생물관리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산자부는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경우 3년간 약 24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 박청원 바이오나노팀장은 “센터 건립으로 전국 1,400여 장류업계는 전통장류를 국제식품규격에 적합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향후 전통장류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출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 홍보관리관실 윤덕찬 연구원(tommyoon@mocie.go.kr)
문의 : 바이오나노팀 김오룡 사무관(2110-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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