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도전정신·창의력 지닌 新기술인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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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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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공고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정세균 장관 |
"전문성·도전정신·창의력 갖춘 新기술인이 돼라"
처음 만나는 사람도 바로 무장해제(?)시켜버리는 부드러운 미소와 친근한 화법의 주인공 정세균 장관이 16일 200여명의 실업고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강의 제목은 "도전, 그 중심에 바로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서울공고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산업자원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 우수실업고 지원사업'을 수행중인 교사와 학생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정 장관은 특유의 친근 화법으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신기술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세균 장관은 실업고를 다녔던 자신의 경험을 밝히면서 달라진 최근 교육시스템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월드컵·한류 등의 예를 통해 달라진 우리나라의 위상을 언급하기도 했고, 넥타이를 매지않은 옷차림을 화제로 꺼내 자연스럽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서울공고생 외에도 선린인터넷고, 부산영상고, 전주여상 등 산학협력우수실업고 학생과 교사들도 참여, 특강 시작전 정세균 장관과 함께 간단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관심 분야 동아리 활동, 산업계 현장실습,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입을 모았고, 학교장들은 "산자부의 이 사업은 실업고의 특성화 교육, 인재양성 교육에 매우 필요하다"면서 "올해 70억원의 예산이 내년에는 200억원 정도로 늘어야 하고, 참여 학교, 지원 규모 등도 확대되야 한다"며 정부의 지원 확대를 거듭 요청했다.
취재: 홍보관리관실 김윤미사무관(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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