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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에너지자원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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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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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차관은 22~23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 국가핵전기술공사 등 중국 주요 에너지부서 차관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는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두산중공업 등 원자력발전 관련 주요 민간기관이 동행해 중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펼친다.
이 차관은 22일 국가발전개혁위 오우신치엔 부주임(차관)을 만나 에너지 수급 협력, 자원공동개발,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등 에너지․자원분야의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구체적 협력방아는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7차 한·중 산업협력위원회’(장관급)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 자리서 이 차관은 하남성 구리산 화력발전소(120만kW) 건설사업을 양국간 대표적 전력분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만난 중국 국가핵전기술공사 천자보 조장(차관급) 면담에서는 “현재 입출심사중인 중국 신형원전 건설사업에 두산중공업 등 우리 설비·기자재 공급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3일에는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 쑨친 부주임(차관)과 만나 한·중 원자력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원전사업 진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자리서 한전·한수원과 광동핵전집단공사(CGNPC)는 원전건설 및 운영과 관련한 협력협정도 체결한다.
산자부 이인호 원자력산업팀장은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한 한국형 원전 플랜트 수출을 목표로 한중 원전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산중공업 등 한국 원전산업체는 설비공급·인력연수 및 기술자문 등의 형태로 분야별로 중국에 진출중이며 약 1억4천만달러 가량을 수주한 상태다.
산자부 홍보기획팀 윤덕찬 연구원(tommyoon@mocie.go.kr)
문의 : 중국협력팀 김영만 사무관(2110-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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