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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MBA '기술경영 학위과정‘ 도입대학 선정
  • 담당자윤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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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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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MBA '기술경영 학위과정‘ 도입대학 선정
서울대 등 4개 대학…2년 과정 연간 160여명 양성
서울대·성균관대·포항공대·한국기술교육대가 이공계 MBA로 불리는 기술경영(MOT) 학위과정 도입대학으로 선정돼 이르면 이번 2학기부터 기술경영 석박사 학위과정이 설치·운영된다.

또 내달부터 산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술경영 단기 전문가 교육과정이 산업기술재단 등 전국 8개 교육기관을 통해 내년 2월까지 한시 운영되며, 올해 2학기부터 연세대 등 15개 대학 이공계생을 대상으로 17개 기술경영 소양강좌가 개설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기술경영(MOT) 학위과정이란 기존 경영대학원 교육과 차별화하면서 기술사업화에 있어 핵심역할을 담당할 석사급 인력 및 기업 핵심리더로 성장할 중간관리자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이다.

선정된 4개대학은 학부 졸업생, 산업계 재직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2년간 주간제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게 되며, 이들 대학을 통해 연간 160여명의 전문인력이 양성된다.

서울대는 올해 2학기부터 42명을 선발하며,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은 내년 1학기부터 20~50여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입학생에게는 일정 수준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교과과정 중 삼성전자·LG전자·SK·포스코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는 글로벌 인턴십을 필수 이수하게 된다.


‘기술경영 단기 전문가 교육과정’은 기업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재단, 대한변리사회 등 8개 교육기관을 통해 전국적으로 16회 운영키로 했다.

올 2학기 이공계 학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경영 소양강좌’는 한국외대·한양대·공주대·조선대 등 전국 15개 대학에 기술경영·기술관리·벤처경영·기업가정신 등 총17개 강좌가 개설된다.

산자부 정창현 기술사업화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업·대학 등에서 활동하는 총500여명의 기술경영 전문가를 확보했다”며 “이들 전문가를 통해 올해 말까지 국내외 선도적 사례를 종합해 기술경영 세부분야별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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