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메이드인 코리아` 열풍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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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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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장관 21~23일 인도 방문…세계일류상품전 성황
인도의 ‘메이드인 코리아’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21~23일 미래 경제대국 인도를 방문, 집중적인 경제·산업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정세균 장관은 22일 ‘세계일류한국상품전’을 시작으로, 무역투자상담회, 한-인도 비즈니스포럼, ‘산업기술협력 MOU’ 체결 등 양국간 무역촉진과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에 힘썼다.
22일 개막한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은 첫날에만 관람객 8,000여명이 방문, 약 2억불의 수출상담성과를 달성했다. 당초 목표치인 5억불의 상담성과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에는 전시회와 함께 ‘인도 무역투자상담회’도 개최, 현지 바이어와 우리기업간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기·전자, 기계, 섬유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무역투자사절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유력 200여기업과 1대1 수출 및 투자상담을 통해, 0.5억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정세균 장관은 상담장을 방문해 인도 바이어들에게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특징을 직접 홍보했고, 상담회 참가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또,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 주요 정부인사와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 인도 경제 및 시장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간 경제협력 및 투자확대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의 중요성과 동반자적 협력을 강조했다.
무역·투자 협력과 더불어, 세계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인 인도 IITB(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Bombay, 총장 Ashok Misra)와 우리나라의 산업기술재단(사무총장 정준석)이 ‘산업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산업기술협력 세미나, 우수 이공계인력 교류, 해외기술인력 세미나 등 활발한 산업기술 및 인력교류 활동을 통해, 인도의 우수인력 유치와 국내 우수 이공계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세균 장관은 방문기간 중 카말 나쓰 인도 상공부장관, 레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라탄 타타 타타그룹회장 등과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이들과의 면담에서 양국간 투자확대와 한국기업의 對인도 플랜트 수주 참여 지원, 한국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애로사항 해소 등을 당부하고,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조속한 타결과 WTO/DDA협상 재개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국제무역전략팀 이효희사무관(02-2110-5323)
산업자원부 홍보기획팀 김윤미사무관(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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