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출 3,600억달러 전망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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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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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3,600억달러 전망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기대…무역규모 7천억달러 돌파 예상
올해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올 수출이 지난해보다 10.4% 증가한 3,600억달러, 수입은 10.9% 늘어난 3,430억달러로 170억달러 흑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산자부 이승훈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은 3일 정부과천청사 기자 브리핑에서 “올해 무역규모가 7천억달러에 달하고 5년 연속 두 자릿수 수출증가와 6년 연속 100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본부장은 “세계경제, 환율 등 올해 대외여건은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ㆍ인도 등 신흥시장의 성장은 견조하나 미국 경기 둔화 등으로 성장률은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환율의 경우 하락ㆍ상승요인의 혼재로 변동폭이 커지고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경제는 소비심리 위축과 보수적 투자 성향 등으로 GDP 성장률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산업별로 보면, 선박(22.1%), 자동차ㆍ부품(13.3%), 반도체(10.7%) 등은 10% 이상의 수출 호조세를 지속할 전망이며, 휴대폰(2.0%), 가전(3.5%)은 신흥시장 성장 및 선진국 시장 교체 수요 등으로 점진적 수출회복세가 기대된다.
반면, 석유화학(5.5%), 석유제품(△3.0%)은 국제유가 하향 안정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으로 수출증가세가 둔화 또는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섬유(△5.5%), 컴퓨터(△5.4%)는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수출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수입은 국제유가 안정에 따른 에너지수입 정체, 국내 경제성장 및 설비투자 둔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율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원자재(10.9%), 자본재(11.4%), 소비재(15.6) 등의 수입 증가율 하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산자부 이승훈 본부장은 “수출이 올해 우리경제의 안정적 운용에 매우 중요한 만큼 수출불안 요인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 수출이 5년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문의: 산자부 수출입팀 김태우 사무관 (02-2110-5333)
산자부 홍보기획팀 김윤미 사무관 (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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