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고등훈련기, 중동에 뜨다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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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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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아부다비서 한국방산제품 우수성 홍보…UAE와 산업협력방안 논의
국내 자체기술로 제작된 첫 초음속 비행기(일명 ‘블랙 이글’) ‘T-50 고등훈련기’가 곧 중동 상공을 누빌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12~16일 스페인ㆍ이태리 순방을 마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귀국길에 UAE를 방문, 아부다비 방산전시회에서 `T-50` 등 국내 방산제품 수출 지원에 나섰다. 김영주 장관은 18일 아부다비에서 개막되는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 IDEX 한국관을 참관, 각 국 주요 인사들을 상대로 한국방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T-50의 경우 현재 UAE와 수출협상을 펼치고 있으며, 협상이 성사돼 T-50 50대가 수출되면,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UAE를 방문한 김영주 장관은 모하메드 왕세자 등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노 대통령의 UAE 방문시 합의된 양국간 포괄적 산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아부다비 정부는 에너지자원개발,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I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산업협력을 제안, 산자부에서는 기업의 수요 발굴 및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김 장관은 17일 아부다비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는 우리 중소기업 `JK ENG`와 UAE `알 마우리드‘간 철골공장 합작사업 본계약 체결식에 참석, 아부다비 합작진출을 격려했다. 또, 18일 저녁 두바이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주재상사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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