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가상징 알아보기
통합검색
ENG
승강기 안전대책 강화
  • 담당자김윤미
  • 담당부서홍보기획팀
  • 연락처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93
  • 첨부파일

2

기대지 마시오’→‘기대면 추락위험’ 승강기 주의 표현 강화…문도 충격에 강하게 최근 승강기 문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승강기 문을 보다 충격에 강하게 만들도록 검사기준을 마련하고,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승강기 제대로 타기’ 캠페인 등을 열기로 했다. 승강기에 부착되는 주의사항 스티커도 ‘기대지 마시오’에서 ‘기대면 추락위험’ 등 더 강력한 표현으로 바꾼다. 산업자원부 최갑홍 기술표준원장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유럽의 승강기보다 강한 승강기 문 검사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 중 검사기준을 개정, 시행하는 한편 이용자 안전문화 함양을 위한 홍보에도 주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행 우리나라의 승강기 문 검사기준인 ‘승강기 문의 가이드슈(밀림 방지장치)가 문턱에 충분히 들어가 견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5㎡ 면적에 약 30kg의 힘을 가할 때 15㎜ 이상 변형이 없어야 한다’는 유럽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승강기 사고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용자 과실을 줄이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정부와 검사기관, 업계가 합동으로 ‘승강기 제대로 타기’ 거리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또 이달 중으로 모든 승객용 승강기에 현행 ‘기대지 마시오’보다 더 강력한 문구(‘기대면 추락 위험’ 등)가 적힌 주의사항 스티커를 더 크고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검사기관과 함께 350여 초등학교 5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승강기 안전홍보 협의회를 구성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홍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최근 추락사고는 승강기 문에 어른 두 명이 함께 부딪치거나 장애인용 스쿠터가 부딪치는 등 무리한 힘이 가해져 문이 이탈하면서 추락하게 된 것으로 이용자 안전의식 부족이 주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02~06년간 승강기 사고원인의 51.7%가 이용자 과실이었고 현장관리자 관리 부실(18.0%), 보수 부실(10.4%), 작업자 과실(4.7%), 제조 불량(2.4%)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는 사고 발생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사고빈도가 높은 부위별 우선순위를 둬 집중적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검사기준을 전면 재검토 조정하는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에 대해서는 별도 검사기준을 제정해 특별 관리하고 승강기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승강기는 검사원이 현장에서 직접 불합격 표지를 붙이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전인증 대상 부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부품 인증업체에 대한 정기검사와 운행관리자의 일상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승강기 안전관리 선진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국정브리핑 박철응 (hero@korea.kr)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으세요?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담당자이경수 주무관
  • 연락처044-203-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