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 본격 추진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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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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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대규모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이 파견돼 우리나라와 인니간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과 방위산업분야 협력 등을 논의하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김영주 장관을 단장으로 80여개 기관 1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 경제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산자부 외에 재정경제부와 외교통상부, 건설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10개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전력, 석유공사 등 단체 및 공기업 17곳, 대우인터내셔널과 SK㈜, LG상사 등 54개 민간 기업 등 모두 80여개 기관,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당시 양국 정상간 합의된 `한·인도네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절단은 그동안 두 차례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 논의를 통해 발굴된 8개 분야 40여개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과제는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이 일본, 프랑스와 경쟁중인 총 40억 달러 규모의 원전 건설 사업을 비롯, △보조네가라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사업(한국전력) △자카르타 순환철도 개선사업(삼안) △남수마트라 지역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주식회사 E1) △석유공사-SK㈜-인도네시아 석유공사간 유전 공동개발사업 추진 등이다.
김영주 산자부장관은 30일 인도네시아 유숩 칼라 부통령을 접견했다.
김영주 장관은 방문기간 중 유숩 칼라 부통령을 접견하고 경제조정부, 외교부, 경제개발부, 국방부 등 인니 주요 부처 장관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애로 해결을 요청하고 양국간 산업협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기간 중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변호사 등 현지 전문가를 고용해 우리기업의 인니 투자시 법률적·행정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는 투자기업지원센터 개소식(5.1)에 참석하고 현지 교민·기업인과의 간담회(5.1)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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