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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역동적…브랜드 가치 높여야
  • 담당자김윤미
  • 담당부서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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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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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국가브랜드 맵 조사’…브랜드 마케팅 필요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는 `역동적`이며 `첨단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나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산업정책연구원(IPS)에 의뢰해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21개국의 대도시에 거주하는 18∼70세 성인남녀 2809명을 대상으로 `국가브랜드 맵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 `한국`하면 연상되는 대표 이미지로 아시아와 유럽 지역 소비자들이 `역동적이다` `첨단기술을 갖고 있다`는 점을 꼽았고, 미주지역 소비자들은 `첨단기술을 갖고 있다`는 이미지와 함께 `한국은 전문성이 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휴대전화와 반도체, 자동차 등 7개 주력 기간산업 중 `한국을 대표하는 주력 산업`을 물은 결과 휴대전화 산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IT·반도체, 가전, 철강, 문화, 자동차, 의류 산업 순으로 나타났다. 100달러짜리 한국제품, 일본제품이면 148.7달러 가치 반면, 해외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유 브랜드 개발과 고급화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가격이 100달러인 한국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을 때 동일한 독일, 일본, 미국, 중국 제품과 서비스 가격은 얼마일지 가격을 매겨달라는 설문 항목에서 독일제품이 155달러로 가장 높았고 일본제품과 미국제품은 각각 148.7달러, 148.6달러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 제품의 경우 71.2달러에 그쳐 한국 제품이 경쟁우위를 점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이번 조사 결과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는 높으나 좋아하는 수준(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수출 주력상품도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중저가 제품 이미지가 강하다`며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선호도를 높이는 작업과 본격적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내에 국가브랜드 관리본부를 설치, 국내외 국제전시회 등을 통해 수출 주력상품의 고부가가치 이미지를 집중 홍보하는 `프리미엄 코리아` 홍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산자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별·산업별 이미지 특성을 고려한 해외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매년 국가 브랜드 현황 조사를 실시해 국내 주요 전략 산업의 이미지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건순 (luc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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