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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30년치 가스 대체 ‘불타는 얼음’ 발견
  • 담당자김윤미
  • 담당부서홍보기획팀
  • 연락처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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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30년치 가스 대체 ‘불타는 얼음’ 발견 추정량 6억톤 가스 하이드레이트 채취 성공 우리나라가 동해에서 일명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심해저 가스 하이 드레이트 실물 채취 성공은 미국과 일본, 인도, 중국에 이은 세계 5번째다. 산업자원부는 정부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 사업단이 지난 19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물리탐사선 `탐해2호`를 이용해 포항기점 동북방 135㎞, 울릉도 남방 약 100㎞ 해상에서 자연상태의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실물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해저면 7.8m까지 탐사한 결과,6.5m 지점부터 산발적으로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존재하다 7.8m 부근에서 약 2㎝ 두께로 분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 사업단이 동해에서 국내최초로 채취한 가스하이드레이트 실물. 화석연료 대체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저온·고압상태에서 천연가스와 물이 결합해 만들어진 결정체로 1㎥의 결정에서 164㎥의 천연가스가 방출될 만큼 고농도인 데다 연소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겉모습이 드라이 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린다. 다만, 고체상태의 가스 하이드레이트에서 가스를 저렴하게 분리하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산자부는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의 파고를 헤치고 21세기의 새로운 에너지원인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을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로 구성된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단을 지난 2005년 7월 출범시키고 2015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 10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겉모습이 드라이 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가스 소비량 30년분 매장 추정 이번 채취에 성공하면서 정부가 추정하는 매장량은 국내 가스 소비량 30년분에 해당하는 6억t선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10조t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우선 오는 9월 네덜란드로부터 가스 하이드레이트 전문 시추선을 빌려 유력 후보지 14곳 가운데 5곳에서 본격 심해저 시추를 벌일 예정이다. 정부는 또 오는 2014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총 2257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탐사와 상업생산 기술을 개발한 뒤 2015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이번 가스하이드레이트 발견은 그동안 가능성으로만 존재했던 실체를 직접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매장량은 오는 9월부터 실시될 5개 시추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심해저 시추작업이 끝나면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시추작업과 함께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기술개발을 위해 올해 총 43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1단계사업(2005∼2007)에 이어 제2단계(2008∼2011), 제3단계(2012∼2014)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 사업단은 포항기점 동북방 135㎞, 울릉도 남방 약 100㎞ 해상에서 자연상태의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실물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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