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매출 동반 상승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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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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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매출 백화점 4.4%·마트 1.0% 증가
여름철 냉방기기·명품 판매가 상승세 주도
백화점·대형마트 매출이 두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산업자원부는 6월 백화점·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4%, 1.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식품부문을 제외한 여타 부문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백화점은 명품(13.8%) 판매가 지속적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가정용품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가전문화(9.0%), 잡화(4.9%), 스포츠(4.0%) 부문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에어컨·선풍기·냉장고 등 여름철 냉방기기 가전제품 판매 호조가 가전문화 부문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잡화부문은 건강·미용 상품 판매가 호조세를 띄었다.
백화점은 명품(13.8%), 잡화(9.4%), 아동스포츠(5.7%), 남성의류(5.6%)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잡화 및 아동스포츠·남성의류·여성캐주얼 부문의 전반적 매출 상승은 6월 무더위에 따른 계절상품(선글라스·스포츠용품·액세서리·화장품 등 바캉스 소품)의 판매 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구매객수와 구매단가는 백화점·대형마트 모두 증가했다.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63,867원으로 대형마트 42,749원에 비해 49.4%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올 상반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백화점이 1.0% 증가했으며, 대형마트는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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