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8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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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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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18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7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20% 증가한 309.3억달러, 수입은 14.9% 증가한 293.7억달러로, 무역수지 15.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조업일수가 반영된 하루 평균 수출입액도 각각 13.5억달러(17.4%), 12.8억달러(12.3%)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조업일수 증가(0.5일), 자동차·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품목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노사문제로 인한 수출차질(△30.5%)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의 수출증가를 기록했으며, 선박은 인도 스케줄 등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 품목별 수출증가율(%) : (자동차)64.7, (무선통신기기)30.5, (반도체)24.2, (선박류)△27.2
지역별로는 20일까지 對EU(65.4%), 對中(30.4%), 對美(24.7%) 등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은 원자재의 경우 철강금속제품(35.4%), 원유(3.2%) 등의 수입 증가로 20.9% 증가했다.
* 원자재 수입증가율(%) : (’06.7.1~20)18.1 → (’07.7.1~20)20.9
자본재의 경우에는 설비투자 확대추이에 따라 기계요소(42.5%), 광학기기(73.7%), 전자부품(21.1%)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소비재도 환율 하락, 완만한 소비회복세 등에 따라 의류(32.2%), 생활용품(29.6%), 승용차(18.8%) 등이 꾸준한 증가세를 띠었다.
무역수지는 15.6억달러 흑자로 ’03.4월 이후 5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자원부 오정규 무역투자진흥관은 `수출은 세계경제 성장세 지속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환율하락, 중동 정정불안 등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 대외여건의 불안정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정규 진흥관은 또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호조세 지속과 상반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의 수출 회복세는 하반기 수출에 긍정적 신호`라면서 `다만, 예상보다 높은 최근의 유가상승세는 하반기 무역수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자부 수출입팀 김범수사무관 (02-2110-5333)
산자부 홍보기획팀 김윤미사무관(news@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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