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자유무역지역 ‘첫 삽’
- 담당자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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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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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기업·3000억원 투자유치 전망
동해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8일 강원도 동해시 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현장에서 오영호 제1차관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영호 차관은 기념사에서 `동해항, 양양국제공항 등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조세감면 등의 다양한 지원책이 제공될 동해자유무역지역은 제조, 국제물류 및 무역업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므로,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의 거점 역할은 물론, 우리나라가 동북아 교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동해자유무역지역은 지난 2005년 12월 12일 산업자원부 고시로 지정되어 오는 2009년까지 4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247,734m2의 면적에 청사(3층, 3,506m2)와 중공업 공장동(3층, 7,046m2), 경공업 공장동(2층, 4,273m2) 등 표준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자유무역지역에 진입을 원하는 기업은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으며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뿐만 아니라 취득세·등록세 등 지방세도 감면받고 공장설립·건축허가 등 일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산자부는 동해자유무역지역이 완공되면, 40여 개 기업과 300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치대상 업종은 IT·BT·신소재산업 관련 제조업과 전자·전기·통신 등 첨단산업, 1차금속·조립금속·비금속·석유화학·기타 제조업, 무역·보관·창고·운송업 등이다.
산업자원부 입지총괄팀 임광훈 사무관 (02-21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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