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관리도 이제 첨단 RFID 기술로!
- 담당자김윤미
- 담당부서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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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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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RFID’로 한우둔갑 수입쇠고기 꼼짝마!
기술표준원, KS규격 제정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괄적용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품을 제공하고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축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가축 전파식별(RFID) 관리체계가 최초로 국가 표준으로 제정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동물 RFID 규격 3종이 올해 안에 KS규격으로 제정될 전망이다. 동물 RFID는 가축, 야생동물, 조류 등 동물에 축종, 연령, 원산지 등을 기록한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해당 정보들을 비접촉으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동물 RFID 관련 KS규격이 제정되면, 지금까지 농림부, 애견협회, 마사회, 동물 관련 단체에서 각기 다르게 사용해 오던 코드체계, RFID 태그 등을 통일화함으로써 체계적 가축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가축의 정보 수집시 사람에 의한 인식 및 입력오류를 막고, 고의적인 정보 위·변조 방지로 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바꿔 파는 등의 행위를 동물 사육단계부터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 치명적인 가축질병이 발생할 경우 이력추적이 가능해져서 단시간 내에 효과적인 방역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사육된 가축의 RFID 정보를 도축, 육류가공, 유통단계로 그대로 연계할 수 있어 최근 사회적 이슈화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도 상당 수준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에 제정되는 KS규격은 가축의 생산, 도축, 유통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체식별코드, 동물 RFID 태그 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 방식의 정의 및 인식장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는데,
우리나라 고유의 동물 개체를 나타내기 위한 축종코드, 국가개체 식별코드가 체계적으로 정의되어 있어, 범국가적 동물 개체 관리를 위한 중앙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활용하면 가축·축산물의 종합적 관리체계를 선진화할 수도 있게 된다.
기술표준원은 2009년까지 동물 RFID 관련 태그와 판독기의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KS규격 5종을 추가로 제정하여 동물 RFID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림부,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동물등록제, 야생동물 관리체제를 포함하는 각종 생물자원 DB구축에도 KS규격을 적용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 전기전자표준팀 진상언 연구사(02-509-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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