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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무역 8천억弗 넘는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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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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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무역 8천억弗 넘는다 수출 4150억弗, 수입 4,020억弗 … 무역수지 130억弗 흑자 전망 액정디바이스·선박 등 수출호조 … 철강·자동차 등은 성장률 둔화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규모가 8,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는 대내외 경제여건과 주요 산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수출입 규모가 총 8,1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수출은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4,150억 달러, 수입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4,0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 무역수지는 130억 달러 내외의 흑자를 기록, 6년 연속 두 자릿수의 수출증가와 100억 달러 이상 무역수자 흑자가 예상된다. 부산항에서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산업별 수출전망을 보면 그간 수출을 견인했던 액정디바이스, 선박, 일반기계,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등은 올해도 10% 이상의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는 DRAM 가격의 회복과 낸드플래시(Nand Flash) 시장의 지속 성장 등으로 올 하반기 중 두 자릿수의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반면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분야는 선진국의 경기둔화와 경쟁국의 설비 증설 등으로 한 자릿수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컴퓨터, 섬유, 가전 분야도 글로벌 경쟁의 격화 등으로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한해 수입은 내수회복, 투자확대, 원화강세,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수출증가율을 상회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각종 대외 여건은 전년에 비해 우리 경제에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세계 경제성장률을 보면, 미국의 경기 불안과 일본·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의 성장 둔화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전년의 5.2%보다 하락한 4.8%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와 경상수지 흑자 규모 축소 등으로 변동폭이 확대돼 800원대 후반~940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는 고유가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산유국의 정정 불안과 미국 금리 인하 등의 요인에 의해 그 변동폭이 커질 전망이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올해 유가를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74~79달러로 내다봤다. 이밖에 국내 경제는 소비를 주축으로 한 내수 증가세의 확대로 연간 5%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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