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백화점 매출증가율, 2006년 1월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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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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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백화점 매출증가율, 2006년 1월 이후 최대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 … 고가상품 매출 증대 두드러져
대형마트 매출은 4.9% 증가 … ‘가정의 달’ 특수에 연휴 겹쳐
지난 5월 백화점의 매출 증가율이 2006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3% 증가해 2006년 1월(11.6% 증가)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백화점의 매출은 남성의류 부문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39.1%의 매출 증가율을 보인 명품의 경우 수입의류, 명품브랜드, 잡화류 등의 판매가 주를 이루며 2005년 매출증감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잡화와 식품은 각각 17.6%, 13.9% 증가했다.
고가품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5월 백화점 매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남성의류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했다. 상품군별 매출 추이를 보면 식품이 7.1% 증가, 가장 높았고, 가정생활용품이 6.4% 증가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용품과 잡화는 각각 3.9%와 1.8%씩 감소했다.
이처럼 5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가정의 달에다 연휴와 휴일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소비자들의 구매 한 건당 구매 단가는 백화점이 68,778원, 대형마트 43,86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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