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연골세포로 인간 관절연골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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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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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연골세포로 인간 관절연골 재생
아주醫大 민병현 교수팀 생체소재 개발 … 조직재생능력 탁월
면역거부반응없어 수술 쉬워 … 각막·심장판막재생 등에도 효과
돼지의 연골세포를 이용해 사람의 관절연골을 재생할 수 있는 생체 소재가 개발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치료제센터 민병현 교수팀은 25일 “돼지 연골세포를 이용해 조직재생 능력이 탁월하고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생체 소재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돼지 연골세포를 이용해 관절연골을 재생할 수 있는 생체 소재가 개발됐다.
이 생체 소재는 인간의 연골조직과 적합성이 매우 뛰어나고 얇아서 관절 내 이식이 쉬워 연골재생 수술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각막, 심장판막, 디스크 등의 재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 교수팀은 이번에 성공한 기술을 리젠프라임(주)에 기술 이전했고,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1년 6개월 이내에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05년부터 세포치료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이 연구진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온 바 있다.
한편 생체소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 시장은 국내의 경우 연 4000억 원에 이르며 해외는 연 119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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