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지경부 공기업 취업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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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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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지경부 공기업 취업을 노려라”
한전·한수원 등 공기업, 청년인턴·신입직원 등 채용계획 확정
지식경제부가 산하 공공기관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적극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청년인턴 채용 확대, 신규직원 채용, 대졸초임 인하, 투자확대 등을 통해 산하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인턴 채용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KOTRA 등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들은 올해 총 265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한전 450명 ▲한국수력원자력 390명 ▲화학연구원 등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10개 연구원 175명 ▲한전KPS 215명 ▲KOTRA 100명 ▲지역난방공사 80명 등이다. 이들 기관들은 3월 현재 969명의 인턴 채용을 완료했다.
이들 기관들은 신규직원 채용 시 인턴 경험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줄 방침이다. 가스공사, 석탄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28개 기관은 일정 가점을 부여하거나 일부 전형을 면제해 주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우수인턴경험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할 계획.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10개 연구원은 석·박사 연구원에 대해 근무기간 중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기회를 제공해 충분한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신규 채용
한국수력원자력 등 14개 기관은 올해 총 728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8개 기관은 상반기 중 총 405명을 채용할 방침.
지식경제부가 산하기관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자세한 계획을 살펴보면 상반기에는 ▲한국수력원자력 200명 ▲한전 KDN 65명 ▲서부발전 40명 ▲남동발전 50명 등이고, 하반기에는 ▲한전 200명 ▲에너지관리공단 20명 등이다.
이외에 연구원에서는 석박사 대상 연구원 등 1100여 명의 계약직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308명 ▲건설기술연구원 227명 ▲한전KDN 100명 ▲화학연구원 98명 등이다.
◆ 대졸 초임 인하
지식경제부는 산하 기관의 대졸초임을 민간수준으로 인하하고 그 여유재원으로 인턴채용을 확대해 일자리나누기 분위기를 민간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가이드라인만 알려주고 인하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유도할 방침.
현재 소관 66개 기관별로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삭감률 권고기준에 따라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투자확대를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
한전 등 10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올해 설비투자를 13조 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이 가운데 61%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공단 등 나머지 26개 투자기관도 설비투자를 총 1조 1115억원으로 확대하고 조기 집행할 계획.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민간부문의 일자리를 창출해나간다는 게 지식경제부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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