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재생에너지, 유럽 투자자를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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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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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재생에너지, 유럽 투자자를 매료시키다
지경부, 獨 하노버서 한국투자설명회 개최…2억弗 투자유치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기간 중인 지난 20일 하노버 컨벤션센터에서 한국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독일, 덴마크,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기업인과 투자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경부는 덴마크의 베스타스 등 유럽 4개 기업들과 총 2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유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풍력발전기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베스타스는 풍력발전 타워 생산설비 건립에 5,0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고, 오스트리아의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 SSF사는 태양광 모듈 제조시설과 R&D센터 건립에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덴마크의 베스타스사가 한국에 5천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기업인 스위스의 규델(Gudel)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태양광 모듈 생산용 로봇 제조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여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업체는 지난 1997년 한국에 규델리니어텍을 설립해 현대자동차, GM대우, 삼성SDI 등에 다관절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독일의 솔바이(Solvay)사는 리튬이온 전지용 전해액 신규 첨가제 제조시설 건설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울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국내 신새쟁에너지 등 녹색성장 분야에 외국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외국인투자를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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