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용 IPTV·인터넷전화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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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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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용 IPTV·인터넷전화 솔루션 개발
ONA 30일 공개…사용 편리·도입 시 비용절감 효과 기대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전화와 IPTV.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통화품질 덕에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최근 4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IPTV의 경우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이나 최신 영화를 집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가입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처럼 편하게 즐기며 사용하는 방송 통신 서비스는 대부분 외산 장비에 의존하고 있다. 시스코(Cisco) 등 다국적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공공기관에서도 국산 장비를 이용해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국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글로벌 통신연합체인 ONA(Open Network Alliance)를 출범시켰다. 여기에는 에릭슨, KT, SKT, 삼성전자, LS전선, 고려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외 업계, 학계, 연구기관 30여 개가 참여하고 있다.
이 ONA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IPTV, 인터넷전화 등의 분야에서 공공기관용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30일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솔루션은 수요자의 요구조건 분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쉽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도입 시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낼 수 있게 개발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1조원 규모의 공공시장에 국내 솔루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50조원에 달하는 세계시장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공공기관에서 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인식이 제고돼 국내 기업들이 공공부문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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