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퇴직기술자, 한국 中企 기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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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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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퇴직기술자, 한국 中企 기술지도
25개 기업 대상…2~12개월간 해당 기술 이전 등 활동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 벚꽃, 후지산, 가부키, 전자제품 등 사람마다 다양할 것이다. 이 가운데 오래된 기업과 거기서 연마된 근로자들의 기술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기계에서부터 최첨단을 뽐내는 로봇과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일본을 있게 한 주역은 단연 기술력이다.
일본 혼다사의 로봇 `아시모`가 자연스럽게 계단을 걸어 내려오고 있다.
그런 우수 기술력을 가진 일본 기술자들이 우리나라에 온다. 국내 25개 중소 부품소재기업들에게 기술지도를 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2~12개월간 우리나라에 머물며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해당 분야 기술을 이전하게 된다.
지식경제부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일본의 전후 베이비붐 세대, 즉 단카이(?塊) 세대가 지난 2007년부터 대거 퇴직함에 따라 이들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에 기술지도를 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해 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200여 명의 주요 분야별 퇴직기술자를 확보했으며, 지난해부터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기술을 지도토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개 국내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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