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가상징 알아보기
통합검색
ENG
증기기관차로 추억과 향수 자극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실
  • 연락처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186
  • 첨부파일

2

증기기관차로 추억과 향수 자극 2009-10-30 오후 02:09 영화·드라마·CF의 단골 소재…“720억 지역경제발전 효과 있다” 분석 전국우수지역특구 / ②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 전국 124개 지역특구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전남 곡성의 섬진강기차마을특구는 지난 2005년 6월 지정됐다. 곡성 오곡면 섬진강변에 있는 이 마을은 지역경제침체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예전에 다니던 열차도 운행을 멈춰 폐철도 또한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었다. 이를 걱정하던 마을 사람들과 곡성군 관계자는 폐철도와 섬진강변을 묶으면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 보았다. 이에 그들은 일본의 모오카시를 벤치마킹해 관광용 증기기관열차를 제작했다. 기관차 2대, 객차 3량 규모의 증기기관차는 증기와 기적소리를 복원해 관광객들의 추억과 향수, 그리움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폐철도 위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도록 레일바이크도 실용화했다. 기차마을 1.6km와 섬진강변 5.1km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곡성을 우리나라 대표적 레일바이크 명소로 부각시켰다. 섬진강기차마을의 아름다운 풍광. <사진출처 : 마을 홈페이지> 아울러 한국철도공사에서 폐 객차 등 자재를 구입해 미카 129호를 복원한 영화세트용 모형증기기관열차도 제작했다. 이것은 강재규 감독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투입돼 전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 1970년대에 실제 운행됐던 통일호 객차를 개조해 총 70명이 숙박할 수 있는 기차펜션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2005년 3월 개장 후 4년 5개월 동안 224만 명의 관광객이 이 기차마을을 방문했고, 마을 수입은 44억 4000여만 원에 달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섬진강기차마을특구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파급효과는 720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곡성군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에도 큰 몫을 했다. 기차마을특구는 그동안 TV에 103회, 신문에 485회 소개됐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7편의 영화에도 등장했다. 아울러 <야인시대> <서울 1945> 등 드라마와 삼성휴대폰 애니콜 등의 CF 배경으로도 나왔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특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2만㎡ 규모의 부지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개발한 신품종 등 1004종의 장미가 심긴다. 아울러 200여종의 연꽃이 자라는 인당수 연못도 조성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전거와도 접목해 자전거천국으로 거듭난다는 발전계획도 갖고 있다. 폐철도는 레일바이크, 산은 MTB(산악자전거), 섬진강은 수상자전거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이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열차(MTB열차)’를 유치해 호남권 자전거 열차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으세요?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담당자이경수 주무관
  • 연락처044-203-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