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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1g=석유 9드럼·석탄3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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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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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1g=석유 9드럼·석탄3톤 2009-12-29 오전 10:48 원전 궁금증 Q&A…CO2발생 거의 없고 매장량도 많아 우리나라가 47조원 규모의 UAE의 원전 건설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제다반사>에서는 원전과 관련한 궁금한 점들을 모아 문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 원자력발전이란 무엇인가요? 원자력발전은 우라늄이 핵 분열할 때 발생하는 열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우라늄 1g이 핵 분열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는 석유 9드럼, 석탄 3톤을 태울 때 나오는 에너지와 같습니다. 우라늄이 핵분열할 땐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한다. ◆ 다른 발전방식과 비교해 볼 때 원자력발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원자력발전은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열과 증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적지요. 원자력발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석탄의 100분의 1에 불과합니다. <발전원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단위: g-CO2eq / kWh) 석탄 석유 LNG 태양광 바이오 수력 풍력 원자력 991 782 549 57 70 8 14 10 ◆ 우라늄도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처럼 고갈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2008년 5월 기준으로 발표한 세계 우라늄 확인매장량은 547만 톤이며, 추정 매장량은 1055만 톤입니다. 이는 세계 연간 사용량을 감안할 때 약 240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반면 2008년 BP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의 가채연수는 40년, 천연가스는 65년, 석탄은 155년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우라늄 광산. ◆ 원자력발전하면 방사성폐기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것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 농도와 발열량을 기준으로 중·저준위와 고준위로 구분됩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주로 원전에서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 덧신, 장갑 등을 말하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spent fuel)를 일컫습니다. 중·저준위 폐기물은 2008년 말 현재 200리터 드럼 기준 총 10만 6718드럼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원전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8만 1779드럼으로 이것들은 각 발전소 내에 임시로 저장돼 있습니다. 비원전 발생 폐기물은 총 2만 4939드럼으로 원자력연구원 등에 저장돼 있지요. 고리원전 내에 저장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는 2008말 현재 1만83톤이 발생해 현재 4개 원전부지 내에 임시로 저장 중입니다. 정부는 중·저준위의 경우 경주 방폐장 건립을 통해 처분하고 사용후핵연료는 원전 내 임시저장 능력을 확충하거나 시설을 확보해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주 방폐장은 2012년 12월 건립 완료되며 1단계 10만 드럼을 포함, 총 80만 드럼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경주 방폐장이 완공되기 전에 포화되는 폐기물은 방폐장 지상시설을 우선 사용하거나 원전 내 저장능력을 확충해 보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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