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강세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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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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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강세 쭉~
2010-01-19 오전 10:35
2009 매출 전년대비 6.5% 증가…마트는 1.2% 감소
유통업계에서 백화점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대형마트는 마이너스 성장(-1.2%)을 기록했으나 백화점은 전년 대비 6.5%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백화점은 경기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하반기엔 상반기의 두 배 가까운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품 가운데 가장 강세를 보인 부문은 명품.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위축에도 명품 매출은 단 한차례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지 않았다. 게다가 경제 어려움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1월과 2월에도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7%와 47.7%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백화점 명품 매출은 최고 강세를 기록했다. 사진 : 신세계백화점
반면 남성복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 2월과 3월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5%와 7.6% 감소하면서 곤두박질쳤고, 그해 12월에도 매출 증가율이 5.3%로 다른 부문에 비해 가장 작았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 매출 증감률 추이>
단위 : %
구분
2005
2006
2007
2008
2009
대형마트
5.7
1.7
0.3
-0.2
-1.2
백화점
5.8
4.9
3.0
5.3
6.5
한편 지난해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특히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 지난해 하반기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오히려 1.5%나 줄었다. 상반기 -0.9%의 두 배 가까운 하락세다.
중산층의 구매심리 위축과 SSM·편의점·온라인쇼핑 등 경쟁업체의 성장, 신종플루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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