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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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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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 회복
2010-04-01 오후 01:56
377억弗로 2008년 3월 360억弗 넘어서…무역수지는 22억 흑자
우리나라 수출이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1% 증가한 총 376억 8000만 달러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인 2008년 3월의 359억 9000만 달러보다 16억 9000만 달러 많았다.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밤을 환하게 밝힌 부산항에서 수출품 선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문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선박과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큰 폭의 수출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도체는 전년 동월대비 123.8%, 자동차부품은 105.5% 증가했다. 자동차와 가전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2.5%와 56.0% 늘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선박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와 18.2%씩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철강제품 등의 증가로 전월(209억 4000억 달러)보다 높은 35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3월의 무역수지는 21억 9000만 달러로 지난달보다 1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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