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로 암 유무 판별…첨단기술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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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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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로 암 유무 판별…첨단기술 다 모였다
2010-04-01 오후 03:27
지경부, 1~3일 서울 코엑스서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 개최
연구개발(R&D)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퍼져라, 기술의 향기’란 주제로 일반 국민 대상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는 총 98개 기관이 127개 부스에서 첨단 R&D 성과물을 전시해놓고 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흥미를 끄는 품목 몇 가지를 살펴보자.
◆ 인체 치료용 메디컬 섬유 ◆
항균 기능을 갖는 무독성 폴리에스테르 섬유제조기술로 수술 후 자동 용해되는 봉합사, 인공혈관, 인공피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암 스크리닝 시스템 ◆
세계 최초로 혈청 희석 없이 30분 이내에 간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유무와 진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로 혈액 속 특정 단백질을 측정해 판단한다.
◆ 제로 에너지 솔라하우스 ◆
20% 이내의 추가비용으로 85%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자립형 주택 기술이다.
◆ 휴대용 잔류농약 검출기 ◆
세계 최초로 휴대해 다니면서 잔류농약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 복강경 수술용 로봇 ◆
국내 최초로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복부에 5~12mm 크기의 구멍을 뚫은 후 로봇에 장착된 수술용 도구와 복강경을 삽입해 로봇이 움직이며 수술하는 기술이다.
◆ 모바일 발전장치 ◆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풀터치 3G 이동통신 전원장치이다.
◆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
현대·기아자동차의 2세대 연료전지 자동차로 100kW의 연료전지 스택과 경량 알루미늄 차체 등을 통해 30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영하 20℃에서도 시동 및 주행이 가능하다.
전시장에서는 ▲촉각·후각 등을 포함하는 4D 극장시스템 ▲배달기능을 갖고 있는 안내 서빙 로봇 ▲실제 도로에서 주행하는 것과 유사한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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