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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한국식 경제발전모델 심는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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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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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한국식 경제발전모델 심는다 적도기니와 가봉에 경제발전 경험 전수…장기적 경협관계 강화 차원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적도기니와 가봉을 아세요? 아프리카 대륙 중간 지점의 왼쪽 끝 부분에 위치한 국가들입니다. 그런데 이 두 나라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적도기니는 인구 70만 명에 면적은 한반도의 8분의 1에 불과하지만 2009년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1만 8400달러에 달합니다. 1995년부터 시작한 유전개발 덕분이지요. 원유의 확인매장량만 17억 배럴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제 3의 산유국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적도기니(위쪽)와 가봉의 위치. 가봉은 2009년 기준 1인당 GDP 7468달러로 적도기니보다 낮지만, 아프리카에서 소득과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유는 확인 매장량만 21억 배럴에 달하고, 철광석과 유라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지요. 이 두 나라에 우리나라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합니다. 지식경제부 김영민 통상협력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경협수요 조사단이 27일부터 30일까지 적도기니와 가봉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등 정부 부처와 현대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석유공사, 가스공사, 정보화진흥원 등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하고 있지요. 적도기니의 유전개별 현장. 조사단은 적도기니와 가봉의 관계부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국가에 적용 가능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분야를 소개하는 ‘개발경험 공유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또 ▲경제협력 ▲에너지·인프라 ▲국방·방위산업 등 3개 분야에 대한 현지 조사활동을 통해 상대국의 관심분야를 파악하고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 방안을 협의합니다. 조사단은 이를 바탕으로 현지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맞춤형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다른 국가들이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자원개발과 시장진출에 초점을 맞춰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상대국의 경제개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장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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