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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표준’ 나왔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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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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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표준’ 나왔다 기표원, 적정 세제 사용할 수 있는 세제사용지수 개발 주부들이 빨래할 때마다 고민하는 것 가운데 하나. ‘도대체 세제를 얼마만큼 넣어야 하지?’ 기술표준원이 전국 15세 이상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세탁세제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5%만이 세제사용 안내문에 따라 세제를 계량해서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5%는 임의로 세제를 넣는다는 뜻이다. 적정량의 세제를 넣을 수 있는 세제사용지수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세제 과다사용으로 세탁 후 옷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뿐 아니라 물과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가 초래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 적정 세제를 사용할 수 있는 ‘세제사용지수’를 개발해 발표했다. 이 지수는 1회 세탁할 때 필요한 적정 세제 사용량을 숫자 3과 7로 표시한다. 1회 세탁량이 우리나라 4인 가족 평균인 약 7kg인 경우 세제 사용지수는 7이 되고 3kg 내외일 때는 3이 된다. 향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국산 브랜드 세제에는 세제사용지수 3과 7이 표시된 계량컵이 동봉된다. 세탁량이 7kg일 때에는 7까지, 3kg일 때에는 3까지 세제를 담아 쓰면 된다. 기표원이 세제사용지수를 사용해 세탁을 해 본 결과 추가 헹굼과 온수 사용 없이 세탁기의 표준 코스로만 세탁을 해도 세제 잔류량이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표원은 세제 적정사용량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세탁기 및 세제 제조업체, 학계와 소비자단체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세탁기의 효율성은 정해진 세탁기 용량의 대부분을 채워 세탁할 때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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