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먹여 살릴 신기술 6종 세트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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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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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먹여 살릴 신기술 6종 세트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 발표…2025년 380조 매출 기대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6대 후보 기술 과제가 선정됐다.
지식경제부와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은 22일 최중경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응용제품 ▲뇌-신경 IT 융합 뉴로툴 ▲다목적 소형 모듈 원자로 ▲심해 자원 생산용 해양 플랜트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 시스템 ▲다기능 그래핀 소재 및 부품 등 6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황창규 R&D 전략기획단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6개월여 동안 70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회의와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석학들로 구성된 해외자문단을 활용해 세계 시장 적합성 등을 검증,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부터 5~7년 동안 이들 6개 후보 과제에 1조 5000억 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2025년엔 매출 380조 원, 수출 2400억 달러, 고용 40여만 명, 투자유발 125조 원 등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 이들 6개 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응용제품 ◆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며 풀HD급보다 훨씬 선명한 초고해상도(UD·Ultra Definition)의 60인치 급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다. 아울러 이를 활용한 IT 융합형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시스템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뇌-신경 IT 융합 뉴로툴 ◆
건강의 패러다임이 신체에서 정신으로 이동하고 있으므로 대규모 뇌(정신건강) 시장이 태동 중이다. 따라서 뇌 활동을 측정하고 뇌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이를 IT 인프라와 연결하는 소비자 친화형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 다목적 소형 모듈 원자로 ◆
안전성과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다목적 소형 모듈 원자로를 개발한다. 2020년 원자력 에너지 시장은 4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심해 자원 생산용 해양 플랜트 ◆
해양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전체의 73%이며, 자원고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심해 자원 생산용 해양 플랜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조선, 플랜트, 기계, 전자, 화학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 시스템 ◆
유연 기판에 회로를 인쇄해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RFID, 조명 등의 소자를 생산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반도체에 이은 인쇄기술로 ‘소자’ 산업에 날개를 단다는 게 전략기획단 측의 복안이다.
◆ 다기능 그래핀 소재 및 부품 ◆
우수한 전기 전도도, 열전도도 등의 특성을 갖는 그래핀 제조를 통해 투명전극, 에너지 소재, 초경량 소재 등의 응용 소재 부품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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