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비비탄총 강력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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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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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비비탄총 강력 단속한다
정부·지자체·민간단체 합동 단속반 구성…안전사고 예방 목적
정부가 지자체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비비탄총 단속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제품안전협회, 한국소비자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과 함께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대상으로 1차 단속하고, 8월엔 전국적으로 2차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KC마크가 없는 불법제품, 사용상 주의사항 및 경고표시가 없는 제품, 연령위반 판매 등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비비탄총을 안전인증대상 공산품으로 지정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고 건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것이다.
현재 비비탄총은 어린이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구분되는데 0.2g의 탄환을 1m 거리에서 발사할 경우 어린이용은 A4용지 1장 관통, 청소년용은 3장 관통, 성인용은 5장을 관통하는 탄환 세기를 갖는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단속과 병행해 비비탄총에 의한 사고 방지를 위해 제품의 연질화, 보안경 착용 강화, 사용 연령 식별가능 표시, 발사 안전장치 개발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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