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가스전 우리 손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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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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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가스전 우리 손으로 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등 3개사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계약 체결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21억 달러(한화 2조 2600억원)에 달하는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사업권을 따냈다.
23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개 기업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가스공사, 호남석유, STX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은 우즈벡석유가스공사와 50대 50의 지분비율로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41억 6000만 달러(한화 4조 5000억 원) 규모의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아랄해. 부근에 수르길 가스전이 있다.
이번에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기업들이 따낸 계약은 이 가운데 하나지요. 이들은 플랜트 건설을 통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메탄가스 등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은 우즈벡석유가스공사와 아랄해 부근 수르길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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