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 살 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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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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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기 살 때 ‘주의’
기표원, 화재 가능성 등으로 7개 제품 리콜 권고 조치
추운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면서 전열기를 구입하려는 가정이 많다. 이때 주의해야겠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전열기를 포함한 전기제품 152개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4개 제품이 부적합했기 때문이다. 기표원은 이 가운데 8개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 권고 조치를 내렸다.
리콜 권고된 제품 8개 가운데 7개는 전열기기에서 나왔다. 이 중 전기스토브 5개는 방열 온도가 기준 보다 크게 상회해 스토브가 넘어지거나 과열될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난방용 온풍기 2개 제품은 전기 충전 및 운전 부위가 직접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었다.
리콜 권고된 나머지 1개 제품은 전기 온장고. 이 제품은 인증 당시와는 달리 제품의 뒷부분을 손으로 쉽게 열 수 있어 감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조사 결과 리콜 제품과 인증취소 제품의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 등록해 판매 차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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