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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근간 ‘뿌리산업’ 적극 지원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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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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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근간 ‘뿌리산업’ 적극 지원 자동화·첨단화 지원…전문기관서 인력도 키워 스위스의 시계, 독일의 쌍둥이칼·벤츠, 이탈리아의 핸드백…. 세계적인 명품들이다. 그런데 이런 명품들도 이것의 도움 없이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 무엇일까? 바로 뿌리산업이다. 독일의 명차 벤츠도 뿌리산업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는 부품으로, 부품은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재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 우리나라의 자동차와 조선, IT 산업도 주조, 금형, 열처리, 소성가공 등 뿌리산업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동차의 경우 차량 1대 생산 시 6대 뿌리산업(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의 비중은 부품 수 기준 90%, 무게 기준 86%에 달한다. 하지만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인해 뿌리산업은 3D 업종으로 인식돼 젊은층의 취업기피 대상이 돼왔다. 주조, 금형, 용접 등 6대 뿌리산업. 이에 지식경제부는 1월 26일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뿌리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 뿌리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화·첨단화를 지원하며, 핵심 뿌리기술을 고시하고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지정한다. 또 특화단지와 우수기술자, 그리고 명가를 지정하며 연구개발(R&D)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아울러 관련 교육기관을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해 인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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